하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 지향하는 헬스 인플루언서 2인 앰버서더로 선정해 업무협약 체결
19일 앰버서더 정지혜·김현우 비롯한 헬스 인플루언서 8인, 익산 ‘하림 스마트팩토리’ 방문
앞으로 6개월간 콘텐츠 제작 협업하고, 임직원 대상 특강 및 건강관리 프로그램 등 운영 계획
종합식품기업 하림이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헬스 인플루언서 ‘정지혜(탄단지혜)’와 ‘김현우(빌리프 짐 대표)’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1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크리에이터 정지혜는 초심자들이 가장 효율적으로 운동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요일별 루틴’을 개발해 콘텐츠로 발행한다. 트와이스, 프로미스나인 등 유명 아이돌의 전직 트레이너로 알려진 김현우는 탄탄한 몸을 원하는 이들의 ‘워너비’로 꼽힌다.
하림은 ‘신선한 닭고기 제품을 활용한 건강한 일상의 확산’을 목표로 함께 내년 1월까지 6개월간 브랜드 앰버서더와 △인스타그램 협업 콘텐츠 제작 △임직원 대상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및 오프라인 특강 등 다채로운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단순한 제품 홍보를 넘어 건강·운동·식단을 아우르는 ‘헬시 라이프스타일 파트너’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19일 전북 익산의 하림 스마트팩토리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앰버서더 정지혜와 김현우 외에 보디빌더, 헬스 트레이너, 피트니스 모델 등으로 활약 중인 인플루언서 성치현, 서영석, 이병진, 서이진, 문주희, 장미송이도 함께 했다. 이들 모두 하림 스마트팩토리 견학 프로그램 ‘HCR(Harim Chicken Road)’ 투어에 참여해 하림 닭고기의 우수성과 신선함을 직접 확인하고 맛보는 경험을 했다.
하림은 식단과 운동 습관, 마인드셋까지 아우르는 헬스 인플루언서들과의 협업을 통해 온라인 소통을 강화하고 건강한 일상의 가이드 역할을 톡톡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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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