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충청남도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13일 밝혔다.이날 발대식에는 산림청, 농촌진흥청, 행정안전부, 홍성군, 농협, 농업단체, 파쇄지원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봄철 대형
향유고래들은 어떤 방식으로 소통할까? 지구를 지키는 힘, WWF (세계자연기금)는 세계 고래의 날(2월 16일)을 맞아 향유고래의 독특한 발성 패턴 ‘코다(Coda)’ 오디오와 향유고래 가족의 교류 장면을 공개했다. 세계 고래의 날은 고래와 해양 생태계의 관계를 조명하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 시나리오 연구를 통해 2100년경 한국의 산불위험은 20세기(1971~2000년) 후반 대비 최대 158%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이번 산불위험 예측 결과는 국립산림과학원과 전남대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이 협력하여 기후변화 시나리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입춘(立春)인 2월 3일(월), 홍릉숲의 복수초가 노란 꽃잎을 피우며 다가오는 봄의 시작을 알렸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지속된 한파에도 불구하고 얼어있는 땅을 뚫고 활짝 핀 복수초는 더욱 의미 깊은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올해 처음 모습을 드러낸
산림청은 개인이 소유한 산을 판매해 10년 동안 연금형으로 지급받는 ‘산지연금형 사유림 매수사업’이 올해 매수 목표량 742ha을 달성하며 산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2일 밝혔다.‘사유림 매수사업’은 산주들이 소유한 산을 산림청에 팔면 매매대금을 10년간 매
서울그린트러스트는 포르쉐코리아와 함께 동대문구에 위치한 장평근린공원에 생물다양성을 위한 ‘빌리브 인 드림-파크(Bee’lieve in Dreams - Park)’ 빗물정원(이하 빗물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포르쉐 두 드림(Porsche Do Dream)’ 사회 공헌
산림청은 대전 케이더블류(KW) 컨벤션에서 산림 분야의 청년 참여 확대를 위한 ‘제2회 산림 청년포럼’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청년 임업인과 산림분야 전공 대학생, 창업진흥원 및 한국능률협회 등 청년정책 전문가 등 약 30여 명이 참석
환경재단은 2025년 1월 16일부터 23일까지 7박 8일 동안 진행되는 세계 유일의 환경 테마 크루즈 제15회 그린보트에서 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 차세대 리더 양성을 위한 선상 리더십 과정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그린보트 선상 리더십 과정은 ESG 리더십 과정과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탐방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립공원 ‘탐방알리미’ 앱을 새롭게 개편해 11일에 출시했다. 이 앱은 국립공원 탐방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는데, 운영시설 등의 정보는 물론 기상청과 한국관광공사 등 공공에서 제공하는 데이터와 연계해 공원별 날씨 예보
정부가 2030년까지 가축분인 ‘소똥’을 활용한 고체연료 하루 4000톤 사용을 목표로 매년 자동차 110만대 분의 온실가스(160만톤/년)를 감축한다.이는 10인승 이하 승용차 및 승합차량 온실가스 평균 배출량(125.2g/km) 기준과 2023년 기준 자동차 주행거
남부지방산림성 울진국유립관리소는 지난 11월 07일 가을철 논·밭두렁 및 영농쓰레기(부산물) 소각 등에 의한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영농부산물 수거 및 파쇄를 실시하였으며, 오는 12월까지 집중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산림 인근 경작지의 영
환경부와 서울시가 소상공인 배달용 내연이륜차를 전기이륜차로 보다 빨리 전환하기 위해 힘을 모은다.이를 위해, 환경부와 서울특별시는 7일 소상공인의 친환경 배송 촉진을 위한 ‘소상공인 전기이륜차 보급 확대 업무협약식’을 서울특별시청에서 개최한다. 이번 협약은 환경부, 서
정부가 경북지역 등을 대상으로 멧돼지 포획·수색 자원을 집중 투입해 겨울철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저지한다. 환경부는 번식기 등으로 겨울철 멧돼지의 행동반경이 증가하고 기온 하강으로 바이러스의 생존 기간이 높아지는 특성에 따라 ASF에 집중 대응하겠
산림청은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년 가을철 산불방지대책’을 발표하고 다음달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45일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가을철은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산림이 건조해지고 입산객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해양수산부는 오는 11월 갯벌 세계유산의 아름다움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해양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고창과 서울 그리고 서천에서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해양생태관광 프로그램은 2021년 ‘한국의 갯벌’이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해양자원, 지역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