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은 집중호우 피해로 지난 25일 추가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에 거주하는 병역의무자 본인 또는 가족 등이 피해를 당한 경우 올해 동원훈련이 면제되고, 병역의무 이행일자 연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추가 특별재난지역은 충북 옥천군, 충남 금산군, 부여군, 전북 익산시, 경
정부가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문제와 관련해 관계부처 합동으로 대응에 나섰다. 기획재정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이 주재로 ‘위메프·티몬의 판매대금 미정산 관련 관계부처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해 소비자·판매자 등의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대응방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24일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와 각 자치단체에서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자원을 모두 동원해 총력 대응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폭염 대응상황 점검 회의에서 이 본부장은 “호우 피해의 여파가 채 가시기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국내 최대 해운사 HMM과 철도수송량 증대와 탄소배출량 감소를 위한 ‘친환경 철도물류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코레일에서 추진하는 ‘냉동컨테이너 철도수송 서비스’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고, 올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식품 분야 첨단기술과 기업을 홍보하고 지원하기 위해 「농식품 첨단기술 새싹기업(스타트업) 창업 박람회」를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Hall B)에서 개최한다.농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엔에이치(
법무부와 서울특별시는 지난 22일 서울 여성플라자에 범죄피해자 원스톱 솔루션 센터를 전국 최초로 개소했다고 23일 밝혔다.원스톱 솔루션 센터는 분산돼 있던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경제·심리·고용·복지·금융 등의 다양한 지원을 한 곳에서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기관으로, 국
정부가 물가안정을 위해 이달 중 배추·무 비축분을 하루 300톤 이상 방출할 방침이다.또한 하반기 일자리 예산 4조 6000억 원을 신속 집행하고 지역고용촉진지원금과 저소득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등의 지원대상을 5만 명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이어서 시니어 레지던스 공급을
최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이 등장하고 있다. 또 원격제어 앱 설치나 휴대전화 신규 개통을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22일 우체국 집배원이나 택배기사 등을 사칭해 “선생님 앞으로 ○○카드가 신청되었습니다”,
한국수자원공사(K-water)는 국민이 원하는 다양한 물정보를 한 곳에서, 한 번에 제공하기 위한 ‘원클릭(OneClick) 데이터서비스’를 7월 24일 오전 10시, 물정보포털사이트 마이워터(www.water.or.kr)에서 정식 오픈한다. ‘원클릭 데이터서비스’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식량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가와 난민들을 위해 올해 10만 톤의 쌀을 해외 식량원조로 보냈다. 이는 지난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따른 후속 조치로, 예년보다 지원 규모를 두 배로 늘렸고(5→10만 톤) 지원 국가도 5개국
행정안전부는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주요 피서지의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22일부터 지자체·민간과 협업해 총력 대응한다고 밝혔다.이에 오는 8월 16일까지 ‘휴가철 바가지요금 중점 점검 기간’을 운영해 피서지 외식업 및 숙박업소, 피서 용품 판매장 등
정부가 집중호우 피해지역 응급복구를 위해 지난 10일 재난안전특별교부세 35억 원에 이어 25억 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호우피해로 응급복구에 많은 인력과 장비가 투입되고 있는 경기도, 강원특별자치도, 충청남도, 전라남도에 재난안전
최근 5년 동안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는 총 612건이며 그중 절반 이상이 과충전이 원인인 것으로 나타나, 충전이 완료되면 반드시 전기코드에서 분리해야 화재 발생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소방청은 22일 최근 발생한 리튬이온 배터리 화재 사고와 관련해 생활 속 안전습관 만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 분야의 우수기업을 발굴하고 홍보하기 위해 농업회사법인 ㈜시트러스(이하 ㈜시트러스)를 농촌융복합 스타기업으로 선정하였다.㈜시트러스는 너무 크거나 작아서 버려지는 감귤의 활용 방안을 고민하다 당시 마을 이장이었던 김공률 대표가 신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초격차 기술인 ‘물관리 디지털트윈’을 기반으로 제2의 중동 붐 개척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16일 팀 네이버와 사우디 자치행정주택부 산하 NHC(National Housing Company) 간 디지털트윈 플랫폼 구축사업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