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부터 여행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여름 휴가철 맞아 ‘바캉스 슈퍼 딜’ 행사 진행
신세계사이먼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 25일부터 8월 10일까지 여주·파주·부산·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바캉스 슈퍼 딜(Vacance Super Deal)’ 행사를 개최한다.
휴가 성수기 교외 나들이 수요를 겨냥한 시즌 행사로, 입점 브랜드 할인부터 관광지와 연계한 기프트팩까지 다양한 혜택을 선보인다. 특히 휴가지에서 입기 좋은 바캉스룩, 스윔웨어부터 겨울 상품을 미리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는 역시즌 행사까지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명품·컨템포러리·스포츠·키즈 등 다양한 장르의 브랜드에서 역시즌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코치·분더샵·듀엘·파타고니아·디스커버리 등 매장에서는 구스 패딩, 덕 다운, 코트 등 F/W(가을/겨울) 시즌 아우터 상품을 최초가 대비 최대 7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더불어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고속도로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강원도 여행길에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바캉스 기프트팩’을 준비했다. 대관령 양떼목장, 아르떼 뮤지엄 강릉, 런닝맨 강릉점, 인제 스피디움 레저카트, 퓨처그라운드 등 주요 관광지의 할인 쿠폰을 담은 패키지로 풍성한 휴가의 완성을 돕는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내셔널지오그래픽·코오롱스포츠·더아이잗컬렉션 등 브랜드에서 역시즌 할인 상품을 판매하고, 닥터마틴·타미힐피거·띠어리맨 등 매장에서는 S/S(봄/여름) 시즌오프를 진행한다. 빌라봉·퀵실버·록시 브랜드의 래시가드와 보드숏 등 바캉스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8월 31일까지 스윔웨어 팝업을 열고 배럴·아레나 수영복·레노마 수영복·보드라이더스 등 브랜드의 25년 신상품을 최대 20% 할인 판매하고, 룩옵틱스와 아이에비뉴 매장에서는 선글라스 균일가 행사를 진행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8월 31일까지 스윔웨어 팝업 행사가 진행되며, 이달 27일까지 폴로 랄프로렌에서 티셔츠, 반팔, 수영복 등 여름 아이템 구매 시 아울렛 가격에서 추가 20% 할인을 제공한다.
쇼핑에 혜택을 더하는 사은행사도 마련했다. 26일과 27일 이틀간 여주점에서 삼성카드로, 파주·부산·시흥점에서 삼성/신한카드로 30/60만원 이상 구매 시 신세계 상품권 1/2만원을 증정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고객들이 더욱 풍성한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쇼핑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며 “역시즌 상품과 바캉스 아이템부터 지역 관광지 연계 쿠폰까지 알차게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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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