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 ‘시골식 쌈토장’ 및 ‘매콤 쌈토장’을 간편하게 즐기도록 튜브 타입으로 선보여
옛 양반가에서 먹었던 비법 장인 토장으로 만들어 입안 가득 깊고 구수한 장맛이 일품
들깨, 마늘 등 갖은양념 듬뿍… 깊은 장맛 살아있는 ‘시골식 쌈토장’, 3가지 고추 들어가 ‘매콤한 쌈토장’ 2종 출시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프리미엄 쌈장 ‘쌈토장’ 2종(△시골식 쌈토장 △매콤한 쌈토장)을 간편 튜브 타입으로 출시했다.
샘표 쌈토장 2종은 옛 양반가의 비법 된장인 토장을 베이스로 만들어 깊고 구수한 장맛이 일품인 프리미엄 쌈장이다. 토장은 된장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한 선조들의 지혜가 담겨있는 비법 별미장으로 간장을 빼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해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100% 콩으로만 메주를 띄워 천천히 제대로 발효·숙성한 샘표 토장은 달지 않고도 제대로 된 장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토장을 베이스로 한 샘표 ‘시골식 쌈토장’은 시골에서 먹던 깊고 구수한 장맛을 살렸다. ‘매콤한 쌈토장’은 구수한 토장에 ‘태양초’, ‘청양초’, ‘발효 고추’까지 세 가지 고추를 더해 맛있게 매운맛을 완성했다.
샘표 쌈토장 2종은 물엿이나 설탕으로 단맛을 내는 대신, 샘표만의 비법 원료인 전통 엿기름 방식으로 쌀을 발효시켜 만든 ‘쌀발효조청’으로 은은한 단맛을 내어, 쌈 본연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들깨, 마늘, 참기름 등 샘표 우리맛 연구팀이 찾아낸 갖은양념의 황금비율로 추가 양념이 필요 없다.
샘표는 자사의 ‘시골식 쌈토장’과 ‘매콤 쌈토장’이 깊고 구수한 장맛으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어 편의성을 높인 튜브형 제품을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79년 발효 기술과 오랜 우리맛 연구 결과로 전통 장맛을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구현해 소비자들이 더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샘표는 2015년 간장을 가르지 않고 통째로 발효 숙성해 깊은 감칠맛이 풍부한 ‘토장’을 선보이며 정체됐던 국내 된장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소비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토장에 갖은양념을 더해 육수를 따로 내지 않고도 맛있는 찌개를 끓일 수 있는 △토장찌개 △차돌 토장찌개 △꽃게 토장찌개, 채소와 고기 맛 살려주는 △시골식 쌈토장 △매콤 쌈토장 등을 선보이며 토장 라인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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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