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 아더에러와 사운드 프레젠테이션 ‘Rhythm of Blue’ 팝업 전시 진행

  • 박현아
  • 발행 2024-04-09 12:28
4월 10일부터 5일간 뱅앤올룹슨 X 아더에러, 성수동 팝업 전시 진행 협업 제품부터 베를린 기반의 설치 예술가인 ‘닐스 보커’의 특별한 전시 공간 구성


세계적인 홈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뱅앤올룹슨과 패션 크리에이티브 브랜드 아더에러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컬렉션 ‘더 블루이즘(The Blueism)’의 출시를 기념해 뱅앤올룹슨 X 아더에러 팝업 전시 ‘리듬 오브 블루(Rhythm of Blue)’를 성수동 베이직 스튜디오에서 진행한다.

4월 10일부터 5일간 진행되는 팝업 전시에서는 뱅앤올룹슨과 아더에러의 협업 컬렉션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베오사운드 A1’의 몰입감 넘치는 사운드를 체험할 수 있다. 아울러 베를린 기반의 설치 예술가인 닐스 보커(Nils Völker)와의 협업을 통해 구성한 특별한 전시 공간도 만나볼 수 있다. 창의적인 사운드 체험을 시작으로 설치 작품, 키네틱 아트 등을 아우르며 패션과 사운드, 테크, 예술의 경계를 허물며 지속 가능하고 새로운 영감을 주는 구조에 초점을 뒀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 ‘샤이닝 SHINING’은 베오사운드 A1의 주요 소재이자 뱅앤올룹슨의 아이덴티티와도 같은 알루미늄이 가진 소리의 본질로부터 시작한다. 총 496개의 알루미늄 파이프로 구성됐으며, 각각의 오브제들이 하나의 작품으로 연결돼 시각적 웅장함을 선사한다. 또한, 각 객체(파이프)가 다른 객체(파이프)와 닿았을 때 발생하는 울림을 통한 특별한 청각적 경험을 제공한다. 오브제를 직접 만지면서 구현되는 알루미늄에서 생성되는 물성의 소리를 통해 상상력과 예측 불가한 사운드를 직접 완성해 가며 나만의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1층과 2층에 각 설치된, 전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베를린 기반의 설치 예술가 닐스 보커가 선보이는 두 개의 작품 ‘멀티플 오브 포 Multiple of Four’, ‘나인티 식스 NINETY SIX’는 일상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소재에 대한 탐구로부터 시작됐다. 작가는 소재 간의 마찰을 통해 발생하는 소리를 시각화하고, 공기와 소리가 만나 사운드 물결을 이루고 미처 발견하지 못한 사운드가 거대한 사이즈의 키네틱 인스톨레이션을 통해 소리에 몰입하게 했다.

2층에 위치한 사운드 바 공간은 뱅앤올룹슨과 아더에러의 아이덴티티를 오롯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이다. 아더에러는 그들의 시그니처와도 같은 ‘플라워 스피커 오브제 Flower Speaker Object’를 통해 그들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한다. 꽃향기의 본질을 청각적 경험으로 전환하며, 익숙한 형태에서 영감받은 디자인을 스피커를 통해 강조했다.

특별한 전시 작품과 함께 이번 팝업 전시에서는 두 브랜드의 협업 제품인 베오사운드 A1 아더에러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해 뱅앤올룹슨의 아이코닉 ‘베오사운드 A9’, 다른 차원의 오디오와 비디오 경험을 선사하는 TV ‘베오비전 하모니’, 우아하고 슬림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베오랩 28’까지 뱅앤올룹슨의 아이덴티티와 같은 주요 제품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전시장의 지하 공간에는 특별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는 사운드 룸이 준비돼 있다. 사운드 디렉터 곽희준(Joon Kwak)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한 사운드 룸에서는 방문객들이 현장에 비치돼 있는 아이패드 내의 사운드 컨트롤러 프로그램을 직접 조작해 소리의 속도와 움직임, 밀도를 조정해보며 베오사운드 A1 아더에러 에디션의 탁월한 음향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뱅앤올룹슨 X 아더에러 팝업 전시, ‘리듬 오브 블루’는 네이버 사전 예약 및 현장 대기를 통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또한 이번 팝업 전시 현장에서는 한정판 컬렉션 제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스피커 스탠드가 포함된 베오사운드 A1 아더에러 에디션이 70만원, 스피커 백은 43만9000원이다. 뱅앤올룹슨은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대중과 고객들에게 색다른 사운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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