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이하 DMI)이 ‘수소드론을 활용해 바다에 빠진 낚시객을 구조하는 비행 시연’에 성공했다. 사람이 접근하기 어려운 해상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돕는 수소드론의 새로운 활용 가능성을 확인한 것이다.DMI는 30일, 제주 서귀포항 여객터미
한화시스템이 레이저 기술을 활용해 우주물체 감시·추적을 위한 토탈 차세대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한화시스템은 산학연 주관 선도형 핵심기술 연구개발 사업(사업관리기관 방위산업기술지원센터)인 '차세대 우주물체 정밀추적 식별 및 능동대응 기술개발' 과제의 연구개발 주관
두산중공업이 한국남동발전과 국산 해상풍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한국남동발전이 개발 중인 경인, 서남해, 제주 지역 등 2GW 규모 해상풍력 사업에 협력하는 한편 MW급 부유식 해상풍력 시스템 및 단지 구축에도 협력키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인공지능 반도체를 제2의 D램으로 키우겠다”며 “지난 10월 ‘인공지능 반도체 산업 발전전략’을 수립했고 2029년까지 1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대우조선해양이 전세계 조선업계 최초로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방사선 품질검사(RT, Radiographic Test)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품질 신뢰도를 한 층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동시에 안전성 확보까지 기대할 수 있게 됐다.대우조선해양은 선박과 해양플랜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자체 개발한 세계 최고 수준의 AI 반도체 출시를 통해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앞장서고 ‘24년 약 50조원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글로벌 AI 반도체 시장 선점에 나선다.SK텔레콤은 2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
4차산업 첨단 미래기술을 비대면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퓨처쇼2020’이 26일 막을 열었다.경기도가 주최하는 퓨처쇼2020은 오는 29일까지 총 4일간 워킹스루(도보 이동형 전시 관람법) 방식으로 의정부 행복로 일대에서 진행되며, 체험형 미래기술·콘텐츠 전시회를
정부가 온실가스 감축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중장기 기술개발 빛 상용화 계획을 마련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는 이산화탄소 포집·활용(이하 CCU) 기술의 실증 및 상용화를 위한 로드맵 수립에 착수한다고 24일 이같이 밝혔다.이번 로드맵 수립에는
12월 10일(목)에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에서 ‘고성능 K-미래형 배터리 소재 기술 및 상용화 전망 세미나 2021’을 개최한다.◇K배터리의 오늘과 미래는?전기차의 핵심 부품인 배터리가 고공성장을 거듭하면서 글로벌 산업을 주도할 제2의 반도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쏟
두산인프라코어가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한 중형 굴착기용 메인컨트롤밸브 ‘DCV300’의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두산인프라코어는 굴착기 유압을 제어하는 핵심 부품 메인컨트롤밸브 DCV300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IR52 장영실상’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메인컨
코로나19로 인한 언택트(비대면) 확산으로 로봇 도입과 물류 시스템의 변화를 모색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디지털혁신(DX, Digital Transformation) 가속화를 위해 손잡은 KT와 현대중공업그룹이 지능형 로봇, 물류 플랫폼 혁신 솔루션 등
국내 공작기계 1위 업체인 현대위아가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제조 현장 혁신에 나선다.현대위아는 로봇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하는 ‘RnA(Robotics and Autonomous) 스마트 제조·물류 통합 솔루션’ 상용화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컨베이어 벨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의 이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기 위해 발사한 정지궤도 환경위성의 영상이 처음 공개됐다.환경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해양수산부는 18일 천리안 2B호에 장착된 정지궤도 환경위성에서 관측된 아시아 대기질 자료를 최초로 공개했다.▲ 2020년 10월 2
세계적인 로봇과학자이자 글로벌 과학전문지 <파퓰러사이언스>가 선정한 젊은 천재 과학자 10인에 이름을 올린 데니스 홍(Dennis Hong) 미국 UCLA 교수가 ‘서울시 홍보대사’가 된다.데니스 홍 교수는 세계적인 로봇연구소인 UCLA '로멜라'(RoMeL
정부가 기초·원천 연구성과를 사업화로 연결시키는 것을 촉진하기 위해 민관합동으로 800억 원 규모의 펀드를 결성해 창업기업 및 기술기반 기업에 투자한다.정부는 17일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주재하는 제14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정부서울청사와 정부세종청사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