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경제부지사가 8일 사회적경제 연계 전통시장 온라인 배달서비스 시범사업과 중기부 특성화시장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창원 반송시장을 찾았다.경남도는 지난해 9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반송시장 상인회, 하나로 배달연합, 기반(플랫폼
부산시가 지역 중소 수산기업의 수출시장을 확대하고, 신규 바이어를 발굴하기 위하여 재외공관과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 수산기업을 위해 어제(7일) 오후 5시, 스페인 라스팔마스 분관과 「수산물 해외시장개척지원 온라인
경상남도는 경남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 기술․금융 지원플랫폼 구축을 통해 경남의 미래차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지난 3월 경남도는 한국재료연구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 지역 연구기관, 금융기관과 함께 소재・부품기업 육성을 위해 경남 미래 모빌리티 혁신기업 기술금
전라남도는 9일부터 고흥 남열, 장흥 수문, 해남 송호, 진도 금갑 해수욕장 등을 시작으로 8월 29일 폐장하는 보성 율포 해수욕장까지 총 54개 해수욕장이 순차 개장한다고 밝혔다.전남 해수욕장은 매년 여름 100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는 피서지다. 특히 전남은 코로
충청북도는 7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영동군과 괴산군 등 전국 12개 시군이 농림축산식품부와 ‘2021년 농촌협약’을 맺었다.농촌협약은 농식품부와 지자체가 정책적 협업을 통한 ‘농촌지역 생활권 활성화’라는 공동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시군 당 5년간 최
인천광역시는 최근, ICT(정보통신기술) 및 자율주행기술 등의 발달로 인한 급격한 자동차 시장 패러다임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청라 로봇랜드 내에 미래차 핵심 무선통신기술 R&D(연구개발)를 선도할‘커넥티드카 소재·부품 인증평가센터’구축에 나선다고 밝혔
부산시는 오늘(8일) 코로나19 관련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학·연·관이 다 함께 참여하는「제1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산시 커피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오늘 12차 회의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
세계 최초 해상풍력 신개념 해상설치 시스템 개발전북도는 7월 7일 군산항 6부두(GCT)에서 우범기 정무부지사, 정승일 한국전력공사장, 강임준 군산시장, 박상진 한국기계연구원장, 김규선 티에지중공업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상풍력 일괄 설치선(MMB =&nb
대전시는 환경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공원관리사업소(만인산푸른학습원) 주관 2021년 상반기 청소년환경교육이 관내 유치원 및 초·중등학교에게 큰 호응을 받으면서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만인산푸른학습원은 지난해부터 지속된 코로나 19로 인해 격리시설로 지정되고 대면수업이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내 22개 휴양지에 도민 안전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과 안전한 여가환경 조성을 위한 지역 중심의 생활 밀착형 안전 정책으로 7월 3일(토)부터 오는 8월 27일(금)까지 56일간
충남소방본부 소속 대원들이 코로나19 집단 면역 형성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도 소방본부는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당진소방서의 한 119구급대원이 지난 6월 당진시청을 찾아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을 받고 있다.기간은
인천광역시는 수도권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확산세가 지속됨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서울, 경기 등과 논의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주일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인천시는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예방접종자라 하더라고 실내·외에서의 마스크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9일부터 9월 30일까지 동물등록 자진신고 기간을 한시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현행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의 목적으로 2개월령 이상의 개를 소유한 사람은 의무적으로 동물등록을 해야 한다.또한 △소유자 변경 △소유자의 성명, 주소, 전화번호 변
경상남도가 6일부터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4,300억 원 규모의 하반기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중소기업육성자금은 중소기업의 경영 및 시설투자에 필요한 융자금에 대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사업으로, 기업의 일시적 자금난 해소, 시설투자 증대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한 지역경제와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전 도민에게 지급된 전라북도 긴급재난지원금이 첫날 15%의 지급률을 나타냈다.전북도 6일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개시 첫날인 5일 하루 만에 총대상자 180만 명 중 26만여 명이 수령하며 15% 높은 지급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