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 직원들이 연일 30도가 넘는 폭염 속에서도 도시철도 안전운행 유지를 위한 방역 소독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대전도시철도공사 김경철 사장이 판암기지를 방문해 전동차 방역 작업 중인 현장 직원들을 격많은 이들이 의료진의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고 있지만,
경기도가 적극행정으로 도내 외국인투자지역 임대산업단지(이하 ‘외투단지’) 내 체납기업에 대해 총 12억5천만 원의 임대료 환수에 성공했다.21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내 외투단지 내 총 체납 임대료는 약 85억 원으로 도는 이 가운데 14.7%에 해당하는 12억5,200만
구리전통시장, 부천상동시장 등 경기도내 전통시장 5곳이 ‘2021 소상공인 온라인 전자상거래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 비대면 온라인 기반의 이 커머스(E- Commerce) 시대를 열게 됐다20일 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코로나19와 디지털 전환으로 급속히 이뤄지는 비
전남 장성군이 펼치고 있는 각종 중소기업 지원 정책들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19일 군에 따르면 장성군에서 출연금을 지급한 '전라남도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기업 규모는 2020년 100개 사 290억 원에 이어 올해 상반기 54개 사에 139억 원을
제주시는 안동우 제주시장 주재로 7월 16일 오후 5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에 따른 상황대책회의를 개최하였다.이날 회의에서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7. 19. ~ 별도 해제 시까지)에 따른 방역수칙 점검 등 분야별 운영 및 이행상황 점검,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9일 경기도 디지털성범죄 피해자 원스톱지원센터를 찾아 “디지털성범죄의 통제가 어렵고 피해가 상당히 큰 만큼 피해자 지원센터를 전국 단위로 시행하는 등 광범위한 대응책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이날 오전 수원시 경기도 인재개발원에 위치한
인천시가 전자문진 시스템을 도입해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의 감염 노출 위험성을 줄이고, 현장 직원들의 피로도를 낮추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현재 4개 군·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범 운영 중인 QR코드 활용 전자문진 시스템을 10개 군·구 전체로 확대
전남 무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군민들을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2021년도 주민세를 대폭 감면한다고 밝혔다.지난해 전 군민을 대상으로 1인당 10만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앞장섰던 무안군은 지역경제 침체가 지속되자
부산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모의 보육·교육 부담을 해소하고 아동의 복지를 증진하고자, 만3~5세 아동을 대상으로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지난 6월 30일 부산시의회 2021년 제1회 추경안 의결에서 교육청 소관 유치
세종특별자치시가 종촌동 제천뜰 근린공원에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을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종촌동 비상급수시설은 유사시 수원지 파괴, 테러, 가뭄 등 긴급사태 발생으로 상수도 공급 중단 시 최소한의 음용수와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설치됐다.시는 총 사업비 6,
인천광역시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폭염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생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폭염대응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건강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경상남도는 디지털성범죄 방지 및 피해자 지원 민·관·경 협력 체계 강화를 위한 유관기관 회의를 14일 오후 2시 도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경남도를 비롯한 경남교육청, 경남경찰청, 경남여성복지상담소·시설협의회, 1366경남센터, ㈜에스원 경남사업팀 등 9개
충청남도 소방본부는 여름 휴가철 재난 대응 체계와 공직기강 강화 등을 위해 다음 달 말까지 복무 감찰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감찰에서는 △풍수해, 폭염 등 여름철 재난 현장 출동 태세 △소방공무원 근무규칙 준수 △음주운전 등 품위손상 행위 등을 중점 점검한다.
강원도 자연환경연구공원에서는 올해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에코체험 가족캠프 행사를 7월 27일부터 개최한다고 밝혔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7월 2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이번 행사는 뜨거워지고 있는 지구를 지키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과
대전시가 14일부터 사적 모임을 4명까지 제한하는 등 강화된 2단계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조정한다.이는 델타 변이바이러스의 유입 등으로 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어 확산 차단을 위한 특단의 조치이다. 대전시는 오는 21일까지 적용하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을 경우에는 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