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지난 31일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국토교통부로부터 기본계획 승인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이로써 도내 최초로 친환경 신교통 수단인 ‘트램’을 도입하는 ‘동탄 도시철도’ 사업이 2027년 개통을 목표로 본격화하게 됐다.‘동탄 도시철도’는 동탄2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
경기도가 ‘삶의 기본을 보장하는 복지 경기도’를 위해 각종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이 중 6개가 전국 최초로 추진한 정책이라고 1일 밝혔다.지난해 12월 개소한 ‘경기 먹거리 그냥드림 코너’가 대표적이다. 도민 누구나 성남‧평택‧광명 등 푸드마켓 3개소, 복지관 33
경기도가 도내 미등록외국인과 외국인노동자 등을 대상으로 얀센 자율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31일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도내 확진자 중 외국인의 비중이 20%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는 등 외국인노동자의 경우 상대적으로 방역에 취약한 상황”이라
경기도가 재정ㆍ기술능력이 부족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대기오염방지시설 설치 확인과 성능검사, 유지관리, 교체(개선보완) 등 방지시설 관리 전 과정을 사업장 실정에 맞게 지원한다.경기도는 이 같은 내용의 ‘소규모 사업장 대기오염방지시설 전 생애-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고
충남도가 ‘충남의 하늘길’을 열 수 있는 ‘길’을 마침내 찾아냈다.국가균형발전, 한국판 뉴딜 등 국가 재정 투자 방향에 맞춘 전략적 국비 확보 활동을 통해 내년 사상 첫 정부예산 ‘8조 원 시대’를 개막한다.양승조 지사는 31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
대구시는 원활하고 안전한 교통 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ITS(국가교통정보센터) 국고지원을 받아 지자체 최초로 스마트 사이니지 기반의 지능형 교통상황실을 구축했다.이번에 새롭게 구축한 지능형 교통상황실의 주요 기능은 첫째 첨단 IT 융합형 스마트 사이
전남 무안군은 오는 9월 3일까지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을 위해 경유를 사용하는 노후 농기계에 대한 조기 폐차 지원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기준이 강화되기 전인 2013년 이전에 생산된 경유 사용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인천시가 급식 단가 조정과 급식 카드 디자인 변경을 통해 아동급식카드 이용의 고질적 문제로 제기됐던 식사 질 개선과 이용아동의 낙인감 문제를 한 번에 해결했다. 인천광역시는 2021년 9월부터 아동급식 단가를 1,500원 인상(급식카드·도시락 7,000원, 단체급식 6
8월 들어 인천지역 거주 외국인의 코로나19 확진 사례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다수의 외국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는 남동국가산업단지 내에 코로나19 선별검사소가 임시 운영된다. 인천광역시와 남동구는 선제적 검사를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8월 31일
새로운 복지 혁신을 위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인 복지 사각지대 특별지원 정책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이 오는 10월, 처음 시행된다.부산형 긴급복지지원은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 놓였음에도 법·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1인
그간 민영제로 운영되던 경기도 12개 광역버스 노선이 오는 9월 1일 첫차부터 공공성과 서비스 품질이 한층 더 강화된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돼 시민들을 만난다.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번에 경기도 공공버스로 전환돼 운행을 개시하는 노선은 ▲광명시 1개, ▲용인시
경기도가 도내 청년들의 안정적 노후 소득 보장과 미래 설계 기반을 위해 국민연금 조기 가입을 안내하는 ‘생애 최초 청년 국민연금 가입 장려 사업’을 31일부터 실시한다.사업 첫해인 올해는 경기도 거주 만19~34세의 청년이 참여 대상으로, 8월 31일 오전 9시부터 1
경기도가 일제 강제징용 원폭 피해자는 물론 전국 최초로 피해자 3세대까지 지원 정책을 펼친 것에 대해 ‘한국원폭피해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이용철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30일 오후 경기도청에서 이규열 한국원폭피해자협회장 등과 만나 경기도를 대표해 감사패를 전달받았
경기 구리시는 3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공급계획에 구리 교문 공공주택지구가 포함된 점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전폭적인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번 발표는 구리시가 지난해 9월 경기주택도시공사로 교문지구 개발 참여를 선제적으
부산시는 시정 장기표류 과제 중 하나인 「시청 앞 행복주택」을 원안대로 추진하기로 하고, 오는 30일 사업 정상화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부산시를 비롯한 부산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및 국민의힘 부산시당, 연제구, 연제구의회 등 6개 관계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