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데뷔곡 ‘Under the skin’ 두 번째 MV 티저 공개!

  • 조한열
  • 발행 2022-11-21 11:37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 데뷔곡 티저 공개… 벅차오르는 사운드!
“음악 완성도부터 다르다” &TEAM, 베일 벗을수록 기대감 증폭!

‘하이브 첫 일본 그룹’ &TEAM(앤팀)이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역대급 완성도의 데뷔곡을 예고했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 소속 &TEAM(케이, 후마, 니콜라스, 의주, 유마, 조, 하루아, 타키, 마키)은 지난 19일 0시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과 공식 SNS에 데뷔곡 ‘Under the skin’(언더 더 스킨)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폐쇄된 유원지의 문을 열고 들어선 &TEAM의 뒷모습으로 시작된다. 아홉 소년은 양팔을 벌리고 자유롭게 공간을 누비며 서로만 있다면 무엇도 두렵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오래된 자동차의 스피커에 CD 플레이어를 연결하자 잔잔했던 배경음악이 강렬한 이모 펑크(Emo Punk) 사운드로 바뀌면서 귀를 사로잡는다.

파워풀한 곡의 전개는 감정을 벅차오르게 만들고 데뷔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기대를 증폭시킨다. 한자리에 모인 아홉 소년의 하울링 장면에서 데뷔곡의 가사인 “Break / One day”가 울려퍼지며 영상은 마무리된다.

&TEAM의 데뷔곡 ‘Under the skin’은 9명의 소년들이 어디선가 들려오는 하울링을 통해 서로의 존재를 깨닫고 하나의 팀으로 뭉치는 순간을 노래한다. 이모 펑크와 힙합이 결합된 곡으로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메인 프로듀서 슬로우 래빗(Slow Rabbit)과 유튜브 조회 수 2억 5천만 건을 기록한 대히트곡 ‘うっせぇわ’(시끄러워)를 만든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syudou 등 한국과 일본의 최강 작가진이 협업했다.

한편, 하이브의 성공 노하우를 집대성한 글로벌 그룹 &TEAM은 오는 22일 0시 타이틀곡 ‘Under the skin’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선공개한다. 데뷔 앨범 ‘First Howling : ME’(퍼스트 하울링 : 미)는 12월 7일 정식 발매되며, 다음날인 12월 8일 도쿄 체육관에서 1만 명 규모의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