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의 시작과 함께 야외 활동이 늘어나며 시원하고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음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무더위로 식욕이 저하되기 쉬운 시즌을 맞아 그린티를 더한 아이스티와 디저트 페어링까지, 입맛을 깨울 ‘그린티 컬렉션 페어링 가이드’를 선보인다.
포트넘 앤 메이슨은 깔끔한 그린티에 다양한 변주를 더한 그린티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다. ‘그린티 위드 엘더플라워(Green Tea with Elderflower)’와 ‘그린티 위드 레몬(Green Tea with Lemon)’ 2종이다. 그린티 위드 엘더플라워는 은은하게 느껴지는 스모키 향의 그린티에 플로럴한 향이 더해져 산뜻하고 가볍게 즐기기 좋다. 특히 진한 버터 풍미에 말차를 더한 ‘말차 티 비스킷(Matcha Tea Biscuit)’과 조합하면 최상의 페어링을 완성한다. 시선을 사로잡는 찻잎 모양의 말차 티 비스킷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이 조화를 이루며 청량한 여름의 티타임에 한층 깊은 풍미를 선사한다.
여름철 떨어진 입맛을 깨우고 싶다면 ‘그린티 위드 레몬’과 ‘피카딜리 레몬 커드 비스킷(Piccadilly Lemon Curd Biscuits)’의 페어링을 추천한다. 상큼한 레몬 향이 어우러진 ‘그린티 위드 레몬’은 깔끔한 맛과 편안한 목 넘김이 특징이며, 진하게 우린 후 얼음을 넣어 아이스티로 즐기면 제격이다. 여기에 피카딜리 레몬 커드 비스킷을 곁들이면 상큼하고 달콤한 풍미가 여름의 분위기를 더욱 산뜻하게 살려준다.
포트넘 앤 메이슨의 그린티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강남점, 경기점, 센텀시티점, 아트&사이언스점, 대구점 등 6개의 오프라인 매장과 SSG닷컴 및 카카오톡 선물하기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포트넘 공식 홈페이지(www.fortnumandmason.com)에서는 국내 미출시 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