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여행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 출시
희소성 있는 여행지, 숨겨진 현지 명소,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 라인업 확대
MZ세대부터 액티브 시니어까지 아우르는 맞춤형 상품… 5월 한정 특별 이벤트 진행 중
모두투어는 더욱 특별한 여행 경험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2025 NEW TRAVEL PACK’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다시 떠나는 이유, 새로운 여정이 있으니까’라는 슬로건 아래, 기존의 유명 여행지를 넘어 희소성 있는 여행지와 최신 트렌드 현지 체험 요소를 강화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지역별 숨겨진 로컬 명소를 발굴해 차별화된 상품을 구성했으며, MZ세대를 위한 트렌디한 여행부터 액티브시니어를 위한 프리미엄 여행까지 다양한 고객층의 취향을 고려해 폭넓게 준비했다.
동남아 지역에서는 베트남 대표 인기 여행지인 △다낭 △나트랑 △하노이 지역이 아닌 △사파 △깟바섬 △퐁냐케방 등의 숨은 명소를 중심으로 한 신상품을 출시했다. 또한 △방콕 △싱가포르 △세부 △보홀 등에서는 원하는 일정만 선택해 즐길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자유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중국은 최근 떠오르는 이색 여행지 서안의 감천대협곡과 내몽고의 오르도스를 둘러보는 상품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일본은 재방문객의 비율이 높은 지역 특성을 반영해 △소도시 여행 △오사카 DIY 투어 △힐링 온천 & 트레킹 △안도 타다오 건축 투어 등 다양한 테마 상품을 출시했다.
동남아 대표 상품은 ‘숨겨진 베트남, 부온마투옷 5일’이다. 부온마투옷은 베트남 중부 고원지대에 위치한 도시로 풍부한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세계적인 커피 생산지로 유명하다. 주요 일정으로는 △세계커피박물관 △닥락박물관 △커피마을 등에서 이색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으며, 베트남의 나이아가라 폭포로 불리는 드라이누르 폭포 방문과 코끼리 친화적 복지 시설에서 먹이 주기 체험도 할 수 있다. 또한 전 일정 5성급 호텔 숙박과 전신 마사지를 특전으로 제공해 여행의 편의를 높였다.
일본의 대표 상품은 ‘모두시그니처 아와지시마 온천&안도타다오기행 3일’이다. 최근 신규취항을 한 인천-고베 대한항공 왕복 직항을 이용해 이동의 편의를 높였으며, 노팁·노옵션·노쇼핑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였다. 바다의 경치와 힐링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아와지시마를 시작으로 안도 타다오의 건축미를 감상할 수 있는 아와지 유메부타이와 히메지까지 알차게 구성됐다. 특히 미식의 천국으로 불리는 간사이 지역의 5대 특식 △유두부 정식 △스시우동 정식 △씨푸드 뷔페 △고베 스테이크 등을 통해 미식 체험도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기획전 출시를 기념해 5월 예약 고객 한정으로 최대 10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이번 기획전은 더욱 특별한 여행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현지 명소와 최신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중심으로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여행의 본질인 ‘경험’을 중시해 현지 체험을 극대화한 맞춤형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기획전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모두투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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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