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플레이스, 비비와 함께한 ‘아박’ 광고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 박현아
  • 발행 2024-05-29 10:53
비비와 함께한 ‘아박’ 광고,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 달성… 트렌디한 영상미와 반전 매력 ‘눕먹방’으로 화제
MZ 입맛과 감성 모두 사로잡아 No.1 케이크 입지 증명… ‘아박’ 라인업 판매량 전년 대비 3배 훌쩍 뛰어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4월 선보인 비비의 ‘아박(아이스박스)’ 광고가 공개 한 달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돌파하며 전년 대비 매출이 3배 가까이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투썸플레이스는 최근 매력적인 목소리와 독보적인 개성을 지닌 만능 엔터테이너 비비(본명 김형서)를 ‘떠먹는 아박’ 단독 모델로 발탁하고 대대적인 마케팅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박’은 지난 2015년 ‘떠먹는’ 케이크로 출시해 디저트 업계에 반향을 일으킨 투썸의 대표 케이크다. 투썸플레이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박’을 투썸의 시그니처 제품으로 다시 한 번 공고화하고, 젊은 고객들의 입맛과 감성에 맞춘 ‘떠먹는 베리쿠키 아박’, ‘아박 홀케이크’ 등 신제품과 활발한 마케팅 활동으로 ‘떠먹는 아박’ 열풍을 이끌고 있다.

특히 4월 중순 공개된 비비의 ‘아박’ 광고 영상들은 최근 유튜브 조회수 1000만을 넘기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숏폼 동영상으로 제작된 티저 4편은 자동차, 휴양지, 강의실, 연습실 등 다양한 상황에서 ‘아박’을 자유롭게 떠먹는 비비의 모습을 짧은 영상에 담아내 기대를 모았다. 이어 공개된 광고 본편에서는 파티가 끝나고 화려한 드레스 차림 그대로 소파에 누워 편하게 ‘눕먹방’을 즐기는 비비의 모습을 우아하고 감각적인 영상미로 표현해 달콤함이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나 떠먹을 수 있는 ‘아박’의 매력을 알렸다.

이 광고는 ‘유튜브 광고 스킵도 못 누르고 끝까지 봤다’, ‘아박과 비비 이미지가 찰떡’이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조회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광고와 함께 ‘아박’을 풍성한 혜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투썸플레이스 멤버십 ‘투썸하트’ 회원을 위한 더블하트베네핏 이벤트나 매월 1~3일 가장 큰 혜택을 모아 선보이는 ‘슈퍼투썸데이’ 등 다양한 행사로 고객 접점을 넓혔다.

이러한 강력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어 ‘아박’ 라인업 3종은 캠페인 시작 후 전년 대비 3배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아박’이 이미 연간 400만 개, 매달 30만 개의 판매량을 올리고 있는 투썸 스테디셀러라는 점을 감안하면 괄목할 실적으로, 2015년 출시 이후부터 누적 수량으로는 3100만 개에 가까운 판매량이다.

캠페인 기간 SNS에서도 꾸준히 이슈몰이를 하며 MZ세대의 감성에 맞는 시그니처 제품으로서의 위치를 공고화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포털의 ‘아박’ 제품 검색량은 전년 대비 390% 뛰었다. 또한 투썸플레이스가 ‘떠먹’ 키워드의 연관어 순위 및 언급 수를 자체 조사한 결과, ‘아박’ 키워드는 캠페인 전후 200위 밖에서 31위로 급상승해 ‘떠먹는 케이크, 아박’의 이미지를 공고히 했다.

한편 투썸플레이스는 지난 4월 20~21일 서울 영등포 명화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비비 팬콘서트에서 관객들에게 ‘아박’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진행했다. 기프트카드 앞면에는 비비 ‘아박’ 광고 사진을, 뒷면에는 QR 코드를 인쇄해 ‘아박’ 무료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약 1400명이 참여한 증정 이벤트는 ‘역조공이라니 감동이다’, ’비비X아박 케미 영원히’ 등의 반응과 함께 SNS에서 소소한 화제가 됐다. 투썸플레이스와 비비의 컬래버레이션은 ‘아박’을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여름까지 지속된다.

투썸플레이스는 MZ세대의 아이콘 비비와 함께 트렌디하게 담아낸 광고 속 ‘아박’의 매력에 많은 분들이 공감해 주시고, 또 직접 아박을 떠먹어보며 꾸준한 구매로 이어져 짧은 기간에도 뜨거운 고객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아박 라인업과 다채로운 행사로 투썸 No.1 시그니처 제품인 아박을 알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