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파라발, 효율적인 데이터센터 쿨링 솔루션 및 ‘에너지헌터’ 선보여

  • 박현아
  • 발행 2024-05-14 11:33


한국알파라발은 올해 9회를 맞는 국내 유일의 기계설비 종합 전시회 ‘2024 대한민국 기계설비 전시회(HVAC Kore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5월 22일~24일 3일간 서울 세텍(SETEC)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알파라발은 데이터센터 존에 전시 부스를 마련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필수적인 AHRI 인증 판형 열교환기 및 열 회수, 연료비 절감, 탄소 배출 감소, 유지보수 비용 절감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에너지헌터’를 소개한다.

데이터센터는 점점 더 많은 양의 열을 발생시키고 있으며, 이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효율적인 쿨링 시스템과 장비’가 필수적이다. 고객의 요구와 산업의 변화에 맞춰 개발된 최신 기술을 통해 지속 가능한 에너지 솔루션 제공을 위해 힘쓰는 알파라발은 연료비 및 탄소 배출 저감 솔루션 ‘에너지헌터’를 통해 기업이 환경에 대한 책임을 다하면서도 비용을 절감하고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방안을 제안한다.

또한 전시 기간 중 진행되는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에 한국알파라발의 노준석 프로가 연사로 참가해 ‘데이터센터의 효율적인 쿨링과 열회수를 위한 열교환기 솔루션’이라는 주제로 지속가능한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여러가지 방안을 소개한다.(발표 : 5월 24일(금) 오전 10시, 데이터센터 컨퍼런스장 Section 4, 데이터센터 기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알파라발의 데이터센터 쿨링 장비는 솔루션에 적합하게 설계돼 최고의 에너지 효율성을 추구하고, 외기 냉각 및 열회수 활용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성능과 손쉬운 유지보수로 가동시간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AHRI 인증을 받은 판형 열교환기로 성능을 보장하는 등 사용자에게 많은 이점을 제안한다.

전시 기간 중 알파라발 부스는 ‘2A01’(2홀, 데이터센터 특별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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