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엔어클락’서 속 시원한 고민 해결사 변신…희승이 두 눈을 질끈 감은 사연은?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속 시원한 고민 해결사로 변신한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3일 오후 9시 공식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Weverse)를 통해 자체 예능 ‘엔어클락(EN-O’CLOCK)’ 64회를 공개한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멤버들이 대신 결정을 내리는 ‘결정 대장 엔하이픈’ 편으로 진행되는 이번 회에서 엔하이픈은 희승, 제이, 선우, 니키로 구성된 1팀과 정원, 제이크, 성훈으로 이루어진 2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
엔하이픈은 고민 상담을 하면서 냉철한 판단력과 논리적인 설명으로 시원시원하게 결론을 내리는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이들은 사연을 읽으면서 MZ세대와 직장인의 감정에 이입하고, 때로는 다른 팀의 멤버까지 초대해 MBTI 성향에 따른 생각을 들어보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고민을 해결한다. 멤버들은 이 과정에서 자체 음성변조를 하면서 몰입감을 높이는가 하면, 현실감이 느껴지는 상황극으로 예능감을 방출한다.
특히, 희승은 사연을 읽던 중 예상치 못한 상황 전개에 두 눈을 질끈 감으며 당혹스러워하면서 멤버들이 직접 볼 수 있도록 사연을 넘긴 것으로 전해져 과연 어떤 사연이 공개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한편, ‘엔어클락’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엔하이픈의 유튜브 채널과 위버스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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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