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에서 ‘손열음의 모차르트’가 방송된다. 

‘모차르트 장인’ 피아니스트 손열음은 오랜 시간 꾸준히 모차르트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모차르트의 열여덟 개 소나타 전곡을 녹음하고, 전국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TV예술무대'에서는 모차르트의 마지막 피아노 소나타 세 작품(16,17,18번)을 손열음의 연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리고 아이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한 환호성이 터진 특별한 앙코르곡 무대도 공개된다.

이번 주 'TV예술무대'는 7월 11일 화요일에서 수요일로 넘어가는 밤 12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