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서울형 키즈카페’에 대한 멤버십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 달 KT와 서울시가 ‘아동 놀이권 보장 및 가치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것이다. 서울형 키즈카페는 생활권 근거리에서
KT가 40만원대 합리적인 가격의 스마트폰 ‘갤럭시 A35 5G’를 21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몰 KT닷컴에서 출시했다고 밝혔다. 갤럭시 A35 5G는 ▲ 6.6형 대화면 FHD+ 120Hz Super AMOLED 디스플레이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A중학교에서 백일해 환자 2명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돼 집단사례로 분류됐다.백일해는 제2급감염병으로 분류되는 급성호흡기감염병으로, 발작성 기침이 특징이며 발열은 심하지 않다.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한화그룹(이 국내기업 최초로 미국 조선업에 진출한다. 한화그룹은 6월 20일 미국 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필리(Philly) 조선소 지분(100%)을 인수하는 계약을 맺었다. 인수에는 한화시스템과 한화오션이 참여하며, 인수금액은 1억 달러(한화 약 1380억원)다.이번
중소벤처기업부가 엔지니어링 시뮬레이션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인 ‘앤시스(Ansys)’와 함께 우주 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중기부는 21일 ‘앤시스’와 함께 우주·항공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앤시스’는 미국 피츠버그에 본사를 둔 공학 시뮬레
한국이 지난 2022년 폴란드에 수출한 FA-50 48대의 항공정비 협력을 합의해 K-방산의 애프터마켓 수요까지 공략에 나섰다.또 폴란드와 연내 K2 전차 2차 이행계약 체결을 협의하고 폴란드 최대의 민영방산기업인 WB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간 포괄적 업무 제휴를 체결한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 운영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학교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학생들에게 곤충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반려 곤충 시장 확대로 곤충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곤충 체험 교실은 6월
정부가 유류세 환원분을 초과하는 석유가격의 인상이 없도록 석유업계에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에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석탄회관에서 오는 7월 1일로 예정된 휘발유, 경유, 액화석유가스(LPG) 유류세 일부 환원에 대비해 업계와 함께 석유시장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한
이마트가 삼겹살 물가를 낮출 긴급 대책 행사를 시작한다.‘금겹살’로 불릴 만큼 삼겹살 가격이 크게 상승한 가운데 많은 고객들이 이번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된다.이마트가 21일부터 내달 7일까지 총 17일 간 연이은 삼겹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국내산 삼겹살부터 수입
패션 플랫폼 W컨셉이 SSG닷컴 장보기, 무료배송 쿠폰 증정 이벤트를 펼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W컨셉 고객에게 풍성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준비한 행사다.먼저, W컨셉 고객 중 최근 한 달 간 쓱닷컴 구매 이력이 없거나 처음 장
스마일게이트가 그라비티의 대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스토브 채널링 서비스를 예고하고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19일(수) 밝혔다.스토브에서 채널링을 시작할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2002년 국내 상용화 서비스 시작 이후 전세계 많은 이용자들로부터 사랑을
CGV가 환경파괴로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을 보전하자는 내용을 담은 캠페인 영상을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S-LIVE’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에 내달 14일까지 송출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서울대공원과 함께 협업해 진행한다. ‘S-LIVE’를 통해 송출되
경상남도는 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불모산지구 추가 지정(17만㎡)이 20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제50회 연구개발특구위원회에서 승인되었다고 밝혔다.창원 강소연구개발특구의 불모산지구 추가 지정은 2019년 10월 강소특구 지정당시 조건부 승인사항이다. 불모산지구 개발제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공감&소통 데이(DAY)’를 개최했다.지난 20일 제주시내 카페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화장품, 가공식품, 수산물 등 다양한 분야의 15개 수출기업과 7개 수출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격의
국가유산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비대면 강의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조성된 ‘문화유산교육 콘텐츠제작 스튜디오’를 학생 공모전을 통해 ‘디지털 도화서’로 이름을 바꾸고, 공간을 재구성하여 디지털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학습·공유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