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JTBC와 손잡고 도서·출판업계에 관한 궁금증을 탐사하는 유튜브 콘텐츠 ‘서탐대실’을 론칭했다.예스24는 JTBC ‘소탐대실’ 제작진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유튜브 예능 콘텐츠 ‘서탐대실’을 선보였다. ‘소탐대실’은 일상의 소소한 궁금증을
9월 20일(수)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케이옥션 본사 경매장에서 케이옥션 9월 경매가 개최된다. 총 102점, 약 83억원어치가 출품되는 이번 경매에는 2.5미터에 달하는 카우스의 대형 조각 작품 ‘Companion (Original Fake)’(14~16억
롯데관광개발은 11일 케냐, 탄자니아,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남아프리카 공화국 등 아프리카 6개국을 13일간 여행하는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주 1회 에미레이트 항공의 비즈니스 클래스(회당 16석)를 이용해 11박 13일 일정으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한국출판콘텐츠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디지털 콘텐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달 29일 열린 협약식에는 예스24 최세라 대표와 한국출판콘텐츠 이중호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저작권자와 이용자의 권리 보호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9월 5일과 6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인재들로 구성된 ‘온드림 앙상블’의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온드림 실내악 시리즈〉는 재단의 클래식 음악 전공 장학생들을 위한 성장 프로그램인
문화재청은 사찰 입구 천왕문에서 부처님의 가르침과 불국토를 수호하는 17세기 ‘사천왕상’ 8건을 보물로 지정 예고했다고 7일 밝혔다. 아울러 ‘영광 불갑사 목조사천왕상’이 보물 지정 예고됨에 따라 보물 ‘영광 불갑사 불복장 전적’ 중 사천왕상 복장전적은 사천왕상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함께 오는 8일부터 10일까지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과 ‘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베트남, 아랍에미리트, 인도, 인도네시아, 일본, 태국 등 7개국이 참여한 가운데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해비치의 셰프들이 재료 선정부터 조리, 제작까지 정성을 들여 준비한 ‘추석 선물 세트’를 출시했다. 오랜 시간 정성 들여 만든 어란부터 한식찬, 우메보시, 가자미 식해 등 해비치만의 풍미를 담아 특별 제작한 한정 수량
문화체육관광부는 2022년 대통령 선거 직전 발생한 이른바 ‘윤석열 커피’ 가짜뉴스 사건과 관련해 사건 전모를 추적하고 이를 보도한 매체에 대한 신문법 위반 여부를 검토하기로 했다. 문체부는 ‘가짜뉴스 퇴치 TF’ 내부 대응팀을 가동해 사건 전모를 추적·분석하며
글로벌 게임 개발사 넷이즈게임즈가 9월 21일부터 나흘간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쇼 ‘도쿄게임쇼 2023’에 사상 최초 단독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또 행사 첫날인 21일에는 별도 발표회를 갖고 현재까지 공개된 적 없는 글로벌 신작을 선보인다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6일 ‘DRAGONIC: 용의 진노’ 업데이트 사전예약을 시작했다.‘DRAGONIC: 용의 진노’는 ‘투사’와 ‘군주’ 클래스(Class, 직업)을 리부트(Reboot)하는 업데이트다. 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이 tvN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노르웨이 편’에서 방영된 오로라를 볼 수 있는 여행상품을 방송한다. GS샵은 9월 7일(목) 저녁 9시 45분에 ‘노르웨이 북극권 오로라 8일’ 여행상품을 선보인다. 7월 13일(목) 종영한 tvN 여
정부가 앞으로 모든 위원회에 원칙적으로 청년 참여를 의무화해 청년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획기적으로 확대한다. 국무조정실은 5일 제37회 국무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청년기본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심의·의결, 정부 정책이 청년
제1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가 오는 7~8일 전주시 국립무형유산원에서 열린다. 이번 회의는 코로나19 이후 4년만에 처음으로 대면으로 개최된다. 한·중·일 문화장관회의는 문화 교류와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007년 출범한 이래
내년도 관광분야 예산안이 1조 3664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는 2023년 대비 1325억 원, 10.7% 증가한 것으로 정부지출 증가율인 2.8%보다도 높다. K-관광이 수출과 내수의 특급엔진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관광 예산안을 대폭 확대 편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