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공항의 상반기 이용객이 4,005만여 명을 넘어섰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이용객 3,829만 명 보다 4.6% 늘어났으며,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동기 대비 93.7%의 회복률을 보이고 있다.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무안·
네이버웹툰과 문피아가 연합해 총 상금 3억 9,000만 원 규모로 진행한 ‘2024 지상최대 웹소설 공모전’이 44편의 수상작을 발표했다.6,000편 이상이 접수된 이번 공모전은 특정 장르에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작품들이 참여했다. 대상은 대체역사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7월 8일 시부야역 동쪽 출구 지역에 오픈한 대형 종합시설 ‘시부야 아쿠슈(SHIBUYA AXSH)’를 소개한다. 1층부터 4층까지는 상업시설이 입점하는 플로어로, 5층부터 23층까지는 오피스 플로어로 구성해 운영될 예정이다.연결하는 공간이라는 의미
모두투어는 내년 일본 겨울 시즌 서로 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는 ‘2개의 겨울, 2色 낭만 한일 크루즈’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크루즈 여행은 배가 중요한데 이번 크루즈 기획전은 정통 이탈리안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호’를 탑승하는 상품이다. 아파트 14층 높
인천의 대표 마티네(matinée, 평일 오전 및 낮 공연)로 자리 잡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의 가 8월부터 12월까지 총 5회 차의 라인업을 공개한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는 재즈 오케스트라, 스카, 창작 국악, 클래식 등 다채로운 무대가 준비됐다.제15회 한국대중음악상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가 트렌디한 테이블 웨어 유니슨(UNISON)과 협업해 럭셔리 스위트 객실에서 프라이빗한 휴가와 함께 여유로운 조식을 즐길 수 있는 ‘다인 인 스위트 위드 유니슨(Dine in
카카오게임즈는 16일, 개발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2024에 PC 및 콘솔 기반 글로벌 신작 3종을 출품한다고 밝혔다.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출품할 게임 3종은 지금까지 PC/콘솔 게임을 개발하며 쌓은 개발진의 역량이
서울문화재단 서울연극센터가 입구 마당부터 4층 옥상까지 전 공간을 활용하는 축제 ‘연극 - 하기와 보기’를 오는 8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무료로 진행한다. ‘공간개방’ 축제를 표방한 ‘연극 - 하기와 보기’는 지난해 11월 처음 열려 1000여 명의 관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알파 세대인 10대의 독서에 어떤 요인과 니즈가 작용했는지, 10대 도서 판매 동향 및 트렌드를 분석해 공개했다.문화체육관광부 ‘2023 국민독서실태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성인 독서율은 43.0%로 감소한 데 비해 청소년 독서율은 95.8%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최하는 ‘2024 대한민국예술축전’의 예선전이 7월부터 8월까지 16개 광역시·도 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된다.이번 경연 종목은 3개 분야(국악, 사진, 영화)며, 참가대상은 동일 분야에서 장관급 이상의 수상경력이 없고 공공기관
제네시스 브랜드(이하 제네시스)는 스코틀랜드 노스 베릭(North Berwick)에 위치한 르네상스 클럽(The Renaissance Club)에서 나흘간 진행된 ‘2024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2023년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
모두투어는 다가오는 황금연휴에 맞춰 국내 대표 인기 여행지 ‘제주도&울릉도’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모두투어 자체 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7월 12일 기준 국내 대표 인기 여행지 제주도와 울릉도의 8~10월 예약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65% 증가한 것으로 나
제주닷컴이 이번 여름 단독으로 ‘제주썸머페스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비계 삼겹살과 비싼 물가로 인해 제주도의 이미지가 다소 부정적으로 비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이벤트는 제주를 방문하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고 제주도의 매력을 재발견할 기회를
관광벤처기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인구감소지역의 관광 문제를 해결하면서 활력도 충전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올해 7월부터 인구감소지역 관광 활력 충전 사업인 ‘배터리(BETTER里) 사업’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인구감소
앞으로 시각장애인도 프로야구장에서 생생한 현장 분위기를 즐기며 경기를 볼 수 있다.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부터 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서울 잠실야구장, 부산 사직야구장,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등 3개 구장에서 시각장애인 현장 관람객 대상 중계 음성 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