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8일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외국인 관광객을 사로잡을 ‘K-컬처 특화 관광상품’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대체 불가능한 관광산업의 무기인 K-컬처를 적극 활용해 외국인들에게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갈 다양한 특화 관광상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가 주관하며, 강원도 평창군이 함께하는 ‘제9회 계촌 클래식 축제’가 오는 5월 26일(금)부터 28일(일)까지 3일간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마을에서 열린다. 일상 속 문화 확산을 위한 〈예술마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예스24 오리지널’ 콘텐츠를 전자책 및 종이책으로 선보이고 각각 독점 판매를 진행한다.예스24가 ‘크레마클럽’에서 단독 연재 중인 ‘예스24 오리지널’ 작품들을 전자책 및 종이책 형태로 출간하고 독점 판매한다. ‘예스24 오리지널’ 서비스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17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에 참여할 기업과 근로자를 추가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근로자 휴가 지원 사업은 근로자들의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해 근로자가 20만 원, 기업이 10만 원을 적립하면
청와대 녹지원, 헬기장, 소정원 등에서 누구나 푸른 계절을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민 품속 살아 움직이는 청와대에서 국립국악원,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국립극장, 국립오페라단, 한국문화재재단 등 국립공연예술단체 및 공공기관
한국과 베트남의 우정의 결실로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 난 하노이시립도서관에서 베트남 시민들이 고품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첫 번째 해외도서관 조성사업 대상지인 베트남 하노이시립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지난달 말 마치고 오는 18일 다시 문을 연
주한 외국인들이 한식문화와 K-공연, 가상 무대체험 등 K-컬처의 맛과 멋, 쉼을 오감으로 즐긴다. 해외문화홍보원과 국제방송교류재단(아리랑TV)은 상주외신기자, 주한외교사절 등 주한외국인들이 다양한 K-컬처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맛·멋·쉼 오감만족 K-컬처
시각장애예술인 연주자 15명과 비장애인 연주자 10명으로 구성된 장애예술인 오케스트라가 청와대 춘추관을 화합과 감동의 하모니로 채운다. 문화체육관광부는 하트시각장애인체임버오케스트라,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과 함께 20일 오후 오후 4시 춘추관에서 특별공연
문화체육관광부는 일본 골든위크를 겨냥해 도쿄와 히로시마, 후쿠오카, 나고야, 오사카 5개 도시에서 오는 14일부터 30일까지 ‘K-관광 로드쇼’를 개최한다. 한국방문 마케팅의 시작을 알리는 14일 도쿄 행사에는 박보균 문체부 장관이 직접 ‘K-관광 영업사원’으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가 운영하는 ‘롤링힐스 호텔’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더해 줄 디저트와 선물이 포함된 ‘키즈 온 더 롤링 패키지’를 선보인다. 5월 4일부터 7일까지 단 4일만 이용 가능한 상품으로, 성인 2명과 어린이 1명 기준의 혜택이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오는 13∼16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2023 내 나라 여행박람회’를 열어 내수활성화의 특급엔진이 될 K-관광의 시동을 건다.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이번 박람회는 문체부가 지난 3월 29일 제 15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NHN벅스와 손잡고 계절별로 총 4회에 걸쳐 호텔 내 다양한 공간에 어울리는 음악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프로젝트로 봄의 감성을 담아 준비한 ‘해비치 X essential;(에센셜) 플레이리스트’를 오는 11일
돌비 래버러토리스(Dolby Laboratories, 이하 돌비)가 관객들의 오감을 자극하는 액션 영화 세 편 ‘존 윅 4(John Wick: Chapter 4)’, ‘65’,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The Super Mario Bros. Movie)’를 소개한다. 역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초그신(초등교사그림책신작읽기모임)과 손잡고 ‘선생님이 추천하는 이달의 그림책’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은 전국의 현직 초등교사들로 구성된 신작 그림책 읽기 모임 ‘초그신’과 함께 좋은 그림책을 발굴하고 나누고자 마련됐다. 격월로 초그신
청와대가 전면 개방 1주년을 한 달 앞두고 역사와 문화, 자연이 살아 움직이는 역동적 공간으로 거듭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달 31일 자로 대통령실로부터 청와대 관리에 관한 위임을 새로 받게 됨에 따라 10일 문체부의 운영 기본방향을 발표했다. 문체부는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