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해양 신공간 건설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세계적 수준의 기술력과 풍부한 현장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전문가를 영입했다.현대건설은 1일 일본 오사카대학과 규슈대학에서 36년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재직한 가시와기 마사시(KASHIWAGI Masashi) 명예교수(오
GS건설이 지난해 신규 수주 16조원을 넘기며 창사 이래 최대 수주 실적을 달성했다.GS건설은 30일 공정 공시를 통해 매출 12조2990억원, 영업 이익 5550억원, 세전 이익 6640억원, 신규 수주 16조740억원의 2022년 경영 실적(잠정)을 발표했다. 보수
국토교통부와 인천시는 오는 31일부터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임시개소)에서 인천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한 상담업무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전경련회관에서 전세보증금 피해 임차인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국토부] 국
페루·파나마 등 중남미 국가의 도로·철도 분야 인프라 수주에 ‘팀코리아’가 지원활동을 벌인다. 국토교통부는 페루와 파나마에 이원재 국토부 1차관을 단장으로 한 민관 합동 수주지원단을 파견한다고 밝혔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과 참석자들이 지난달 28일 서
입주권이나 분양권을 가진 1주택자가 새집 완공 후 3년 이내에 기존 주택을 팔면 양도소득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주택사업자의 종합부동산세율도 최고 5.0%에서 2.7%로 인하하는 방안이 추진된다.정부는 26일
동부건설이 창립 54주년을 맞아 기본에 충실한 자세를 통한 건설경기 불황 극복을 다짐했다. 동부건설은 19일 창립 5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 행사는 장기근속 및 우수 직원 포상에 이어 허상희 대표이사 부회장의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허상희 부회장은
현대건설은 2022년 연간 연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누적기준 매출 21조2391억원, 영업이익 5820억원, 당기순이익 4850억원, 신규 수주 35조4257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木) 밝혔다.매출은 사우디 마르잔 공사, 이라크 바스라 정유공장, 파나마 메트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 12일 건설현장 불법행위 근절 관련 간담회를 위해 경남 창원시 명곡지구 행복주택 건설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국토부] 국토교통부가 약 2주간에 걸쳐 진행한 건설현장 불법행위 실태조사 결과, 전국 1489
정부가 주택 공급 확대 및 규제 완화 정책의 하나로 소규모정비사업을 활성화하는 가운데 신탁사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 신탁방식 도시정비사업의 선두 주자로 손꼽히는 한국토지신탁이 1월 5일 남양주시 다산동의 신우가든아파트 일원 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이하 신우가든아파트 소규
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 개관을 앞둔 국립도시건축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 건축공간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세 기관은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도시 및 건축 문화 활성화를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도시 및
정부가 공공기관 건설현장에서 불법행위 발생 시 직접 형사고발하고 피해액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등 적극 대응하기로 했다. 또 지방 국토관리청에 건설현장 불법행위 대응을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고 기관별로 본사-지역본부-현장 간 상시적 감시·대응 체계를 구축한다. 
일시적 2주택자의 종전주택 처분기한이 연장된다. 기획재정부는 일시적 2주택 특례 요건 중 종전주택 처분기한을 신규주택 취득일부터 3년 이내로 연장하기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시적 2주택 특례 제도는 1세대가 1주택을 보유하면서 이사 등을 위해 신규주택을
동부건설이 2023년 새해 공공 공사 분야 첫 수주에 성공했다.동부건설은 1월 1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발주한 ‘부천 대장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1공구’ 공사의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공사 금액은 약 1236억원으로 동부건설은 70%의 지분으로 주관
오는 30일부터 보금자리론에 일반형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을 통합한 4%대 고정금리 모기지론인 ‘특례보금자리론’ 접수가 시작된다. 주택가격이 9억원 이하인 차주가 소득제한 없이 최대 5억원까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
국토교통부가 서울시·인천시·경기도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관련 주요 현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한 협의회를 구성·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동안 분야별로 지자체의 각 부서와 개별적으로 진행해왔던 의사소통 창구를 일원화하고 기관 간 긴밀한 협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