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는 유관기관의 자료, 배출권거래제 정보 등을 활용하여 추계한 2020년 국가 온실가스 잠정배출량을 6월 8일 공개했다.이번 잠정배출량은 온실가스 감축 정책의 수립 및 이행점검을 위해 확정 통계보다 1년 앞서 잠정 추계한 결과다. 2020년
녹조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한 '여름철 녹조 대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이에 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6월 7일 오후 녹조 발생이 자주 있는 대청호 수역(옥천 인근지역)을 방문하여 녹조 대응 준비를 사전점검했다.올해 여름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고
친환경·지능형(스마트) 분야 혁신기업을 육성하고 환경·사회·지배구조(ESG)를 선도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SK에코플랜트(구 SK건설)가 자상한 기업으로 나선다.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는 6월 3일(목) 서울 종로 소재의 지플랜트(G.plant)에서 SK
환경부는 6월 4일 오후 2시부터 경기도 안산시 시화나래조력공원에서 ‘제26회 환경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이날 기념식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 송옥주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김남국 국회의원, 윤화섭 안산시장 등이 참석하며, 유공자 포상, 미래세대의 목소리가 담긴 주
문재인 대통령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이틀째인 31일 밤 10시부터 ‘포용적인 녹색회복을 통한 탄소중립 비전 실현’을 주제로 실시간 정상 토론세션을 주재했다.문 대통령의 회의 개시로 시작된 정상 토론세션은 기조발제, 15개 세션(기본·특별세션) 결
2021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P4G 정상회의)의 녹색미래주간 계기로 5월 28일(금) 22시에 ‘전세계 탄소중립과 평화를 위한 산림’이라는 주제로 산림특별세션을 개최하였다.피포지(P4G)는 정부기관과 더불어 민간부분인 기업·시민사회 등이 협력자로 참여하는 21세기
환경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탄소중립을 위한 순환 경제 이행 및 국제적 추세에 따른 폐플라스틱 재활용 확대를 위해 식품용으로 사용된 투명페트병을 식품용기로 만들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이르면 내년 1월부터 환경부의 ‘식품용 투명 페트병(PET) 분리‧수거사업’을 통해 모
해양수산부는 26일 개최한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해양특별세션에서 친환경 선박 추진과 해양쓰레기 감축과 관련해 7개 추진전략과 국제협력방안을 도출했다고 27일 밝혔다.전날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해양특별세션은 친환경 선박
전 세계 시민사회 대표들이 P4G 서울정상회의 시민사회 특별세션에서 풀뿌리 시민사회 참여를 통한 정의로운 녹색 회복을 논의했다.환경부는 시민사회와 공동으로 25일 온라인 중계방영 방식으로 ‘2021 피포지(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시민사회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기획재정부는 25일 녹색기후기금(GCF)과 공동으로 P4G(녹색성장 및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그린뉴딜 특별세션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특별세션은 오는 30~31일 열리는 우리나라 최초 환경 분야 다자 정상회의인 P4G 서울 정상회의에 앞서 전 부처가
환경부는 4개 물류·유통업체와 55개 버스·택시 운수업체가 2030년까지 보유차량을 무공해차(전기·수소차)로 전환할 것을 선언하는 '한국형 무공해차 전환100'에 참여했다고 밝혔다.한정애 환경부 장관은 5월 26일 오후 서울 양재 더케이 호텔에서 물류·운수업 17개 대
환경부는 '화학안전정책'의 투명성과 소통·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5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2021년 화학안전정책포럼'을 운영한다.이번 포럼은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법, 절차에 대해 그간 국민과 산업계, 정부가 가졌던 시각의 차이를
환경부와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이하 질병관리원)은 조류인플루엔자 위기단계가 5월 10일 심각에서 관심단계로 낮아졌으며, 야생조류에서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사실상 종료됐다고 밝혔다.아울러 올겨울에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가 다시 유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선제적
전국 모든 지자체가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지방정부 탄소중립 특별세션에서 2050 탄소중립을 선언했다.환경부와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는 24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지방정부 탄소중립 특별세션’을 공동으로 개최했다.이날
한국이 주요 7개국 협의체(G7) 기후·환경장관 화상회의에 처음으로 초청 받아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탄소중립과 생물다양성 보전 정책을 소개하고 주요 7개국과 기후·환경 분야 국제공조 방안을 논의했다.환경부는 한정애 장관이 20일 오후부터 이틀에 걸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