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와 극지연구소는 국내 유일 쇄빙연구선 아라온호가 코로나19 대비 태세를 갖추고 60일간의 북극항해에 나선다고 밝혔다. 아라온호는 7월 17일 광양항에서 출항하여 베링해, 척치해, 동시베리아해 등에서 북극 연구를 수행한 후 9월 15일 복귀한다. 특히 이번에는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해양수산부 연구개발(R&D) 사업으로 개발된 수중건설로봇(Remotely Operated Vehicle)이 7월 말 경남 거제시 해저 상수관 매설공사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제작 기술의 국산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