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5일 정부·지자체 등 공공주도의 해상풍력 개발사업을 지원하는 ‘공공주도 대규모 해상풍력 단지개발 지원사업’의 2020년 지원대상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이번 사업은 정부가 지난달 17일 발표한 ‘해상풍력 발전방안’의 후속조
정부는 정보통신기술(ICT) 스타트업이 시간과 비용을 줄여 빠르게 현지 시장에 진입해 해외진출 성공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분야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해외진출 집중성장캠프(Boot-X Program)’의 시연회를 지난달 30
LG디스플레이가 3일(현지시간)부터 7일까지 열리는 'SID(Society for Information Display, 국제정보디스플레이학회) 2020'에 참가해 앞선 OLED 기술력을 선보인다. SID는 글로벌 디스플레이 관련 기업 및 학계가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전북 고창 구시포항에서 약 10km, 부안군 위도에서 약 9㎞ 떨어진 해상에 자리잡은 서남해 해상풍력 실증단지. 이곳엔 3MW 풍력발전기 20기와 해상변전소로 구성된 총 60MW 규모의 풍력발전기가 설치돼 있다. 국내 최대 해상풍력발전단지다.한국전력과 한수원 등 발전
우리나라 최초의 군사전용 통신위성인 ‘아나시스(ANASIS) 2호’가 31일 최종 목표 지점인 정지궤도에 진입하는데 성공했다. 방위사업청은 아나시스 2호가 한국시간으로 이날 오전 7시 11분경 지구에서 3만 6000km 떨어진 정지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을 확인했
해양수산부는 27일(월) 11시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산 본원에서 ‘해양위성 운영동 준공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국립해양조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 최소한의 관계자들만 참석하여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한
현대자동차그룹은 차량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하는 ‘퀄리티 에어’ 기술을 향후 출시되는 현대자동차·기아자동차·제네시스 신차에 선별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소비자들의 위생 관리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차량 내 공기의 질을 개선하고 보다
정부가 세계 최초 민관협력 인공지능(AI)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KAMP)을 구축해 제조기업의 인공지능(AI) 스마트공장화와 마이제조데이터를 위한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제조공정을 스스로 최적화하는 5G+AI 기반 최첨단 스마트공장을 2025년까지 1
정부와 산학연 전문가들이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를 출범시키고, 전산업의 디지털 전환등을 위한 로봇활용 전략을 마련하기로 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3일 서울 한 호텔에서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이 23일
정부는 향후 3년간 국가 우주개발 계획을 발표하고, 코로나19로 인한 우주개발 우려를 불식하고 산·학·연의 지속적인 투자를 촉진한다. 정부는 23일 12개 관계부처 합동으로 제34회 우주개발진흥실무위원회를 열고 ‘향후 3년간(2020~2022) 우주개발계획’과 ‘우주
KT가 국내 전기차 제조사 에디슨모터스와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에디슨모터스는 전기버스와 전기트럭 등 특수목적 차량을 개발 및 제조하는 기업이다. 친환경 자율주행 전기차 개발을 위해 KT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중소기업 사이버안전망을 확충하고자 정보보호 제품·서비스 도입 시 비용을 지원해주는 사업을 3차 추경을 통해 기존 300개 기업에서 500개 기업으로 확대 추진한다.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은 코로나 후 비대면 서비스 활성화에 따른 보안 강화를
LG유플러스와 LG CNS, 국내 식물공장 관련 기업인 팜에이트가 IT기술을 이용해 소비자에게 안심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는 스마트팜 사업 추진을 위해 손잡았다. LG유플러스(대표이사 하현회)는 블록체인 솔루션을 보유한 LG CNS(대표이사 김영섭), 국내 식물공장 1
한국전력이 저풍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발전이 가능한 중형풍력발전기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다.현재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중소형급 풍력발전기는 풍속이 12m/s 이상 되어야 정격 출력을 낼 수 있어 바람이 강하지 않은 국내 환경에서는 이용률이 저조하다.이번에 한전이 개발한
두산중공업이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 중인 해상풍력 사업부문에서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선다.두산중공업은 지난 2005년부터 풍력기술 개발에 매진해, 순수 자체 기술과 실적을 확보한 국내 유일의 해상풍력발전기 제조사다. 현재 제주도와 서해 등 전국에 총 79기, 약 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