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은 8월 19일(수) 경상북도 도청에서 경상북도와 가축 분뇨를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친환경적 분뇨처리도 할 수 있는 기술 개발 추진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날 서명식에는 김종갑 한전 사장,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김숙철 한전 전력연구원장, 최기연
대우조선해양이 관세청이 주관하는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 공인업체(AEO,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인증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대우조선해양은 지난해 AA등급을 취득했으며, 2020년 재인증 심사에서 최고 등급인
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기업의 연구개발(R&D) 활동이 상당한 영향을 받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정책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1일 서울 양재동 소재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기업 R&D 현장의 코로나19 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 연구장비 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성장전략을 마련하고 ▲연구장비 기술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 ▲연구장비 산업성장 생태계 조성 ▲전략적 시장진출 지원체계 마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과기정통부는 20일 연구장비산업 육성을 위해 20여 차례에 걸쳐 산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온라인 생중계로 2020년 청년 기술이전 전담인력(이하 청년TLO)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온라인 발대식에는 66개 대학 관련 1000여 명이 참여했다. ‘청년TLO 사업’은 올해로 3년째를 맞아 미취업 졸업생이 대학 산학협력단에 일정
LG화학이 NASH(non-alcoholic steatohepatitis;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신약 개발을 가속화한다.이와 관련 LG화학은 18일 중국의 '트랜스테라 바이오사이언스(TransThera Biosciences)'社의 전임상 단계 NASH 치료 신약 파이프라
포스코가 세계 최초로 친환경 흑연 쾌삭강(PosGRAM, GRAphitic steel for Machinability)의 양산제품 개발에 성공하고 판매확대에 본격 나섰다.포스코가 개발한 PosGRAM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납쾌삭강을 대체할 수 있어 국가 산업 경쟁력도
해양수산부는 중작업용 무인수중건설로봇 ‘URI-T’가 8월 초 베트남 가스관 해저 매설공사에 투입되어 대한민국 무인해양건설장비 기술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은 ‘수중건설로봇 개발사업(2013~2018)’을 통해 경작업용
삼성전자가 업계최초로 7나노 EUV 시스템반도체에 3차원 적층 패키지 기술인 ‘X-Cube(eXtended-Cube)’를 적용한 테스트칩 생산에 성공했다.이로써 삼성전자는 최첨단 EUV 초미세 전공정뿐 아니라 후공정에서도 첨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이는 ‘반
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적인 게임엔진 개발사인 ‘유니티(Unity)’와 손잡고 스마트건설 솔루션 고도화에 박차를 가한다.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코리아와 건설 공정 시뮬레이터 개발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내 건설기계 업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디지털 뉴딜’ 관계부처와 뉴딜 주요과제를 집행하는 유관기관장이 참여하는 ‘디지털 뉴딜반’을 구성하고 11일 영상회의 방식으로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국민보고대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실시간
숙련된 운전자 없이 원격 자율주행으로 지게차의 현장 작업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지게차 제조 기업 클라크 머터리얼 핸들링 아시아(이하 클라크), AI기반 물류 솔루션 업체 무샤이니, 실내 측위 솔루션 업체 케이엔과 '5G 기반 무인지게차 공동 사업
현대건설이 ‘철강 부산물을 이용한 연약지반 처리용 지반 고화재 제조 기술’로 지난 7월 녹색기술 인증에 성공했다.녹색기술 인증은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온실가스와 오염 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정부가 인증하는 제도다.이로써 현대건설은 생활용수
정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대비하기 위해 유망기술을 선점해 투자하고 문제해결 중심의 연구개발(R&D), R&D 단계부터 과감한 규제혁파 등 민간 중심의 과감한 R&D모델을 확산한다.정부는 6일 열린 제12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를 통해 코로나19의
그린 뉴딜은 친환경·저탄소 등 그린경제로의 전환을 가속화해 탄소중립(Net-Zero)을 지향하고 경제기반을 저탄소·친환경으로 전환을 목표로 둔다. 특히 에너지 절약과 환경 개선, 신재생 에너지 확산 등의 기반이 되는 ‘그린 에너지댐’ 등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를 구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