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은 최근 열린 웨비나에서 유럽인을 대상으로 한 피코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항노화 임상사례를 공개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시간으로 2월 20일 개최된 이번 웨비나(webinar)는 ‘피코레이저 피콜로프리미엄의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주수호 언론홍보위원장은 대통령이 ‘국민을 버린 의사들은 법정 최고형으로 다스려야 된다는 말씀을 하신 것 같다’고 했다”면서 “대통령께서는 이와 같은 말씀을 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고 말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22일 “2035년 인구가 약 1.6% 감소하더라도 고령인구의 증가로 의료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한다는 것은 예정된 미래”라고 우려했다. 이날 박 차관은 “의사단체는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 감소를 이유로 현원을 유지하더라도 의사
글로벌 임상시험 수탁기관(CRO) 포트리아(Fortrea, 나스닥명: FTRE)가 플로리다주 레이크메리에 비상업 전문 약국 포트리아Rx™(FortreaRx™)를 확대 개소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미국 전역에 상온 및 냉동 유통 역량과 전문성을 비롯해 첨단 환자 접근
정부는 집단적인 진료 거부 행위가 지속되는 경우 의료법 등 관련 규정에 따라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21일 밝혔다. 필요한 경우에는 체포영장을 발부하는 등 법령에 따른 강제수사 방식을 활용해 신속하게 수사하고, 집단행동을 주도하는 단체·인사에 대해서는 검·경이 협의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2월 21일 오전 조규홍 본부장 주재로 제13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 집단행동 관련 상황과 피해신고·지원센터 피해신고 현황 등을 점검했다. 중앙사고수습본부(이하 중수본)이 주요 100개 수련병원 점검 결과, 20일 22
네오팜의 민감 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중국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에서 제품 위생 안정성을 증명하는 영유아 위생허가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중국 영유아 위생허가 등록 완료 제품은 엠엘이 베이비 크림, 엠엘이 베이비 로션, 탑투토 베이비
정부는 의사 집단행동 대비 비상진료대응체계가 실효성 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적 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권역외상센터 인력과 장비 등을 응급실의 비상진료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입원 전담 전문의가 다른 병동의 입원환자까지 진료할 수 있도록 한
의과대학 정원 확대에 반발해 전공의들이 병원을 이탈하는 집단행동으로, 1년 전 잡힌 수술 예약이 취소되는 등 진료 차질이 현실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보건복지부 박민수 2차관(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 브리핑에 따르면, 2월 19일
고용노동부 산하 근로복지공단 소속병원(산재병원)들이 의료계 집단행동을 앞두고 비상진료체제에 돌입한다. 20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근로복지공단 소속 전국 9개 산재병원은 병원별 비상진료대책을 수립하고 의료계 집단행동이 발생하면 즉각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할
카이스트 교원 창업 스타트업인 폴리페놀팩토리(대표이사 이해신)는 20일(미국 동부시간 기준 20일 오전) 폴리페놀을 기반으로 한 기능성 헤어 케어 브랜드 ‘그래비티(grabity™)’를 미국시장에 공식 론칭한다.글로벌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를 통해 첫 선을 보
피부 미용 및 질환 치료용 레이저 기기 전문 기업 레이저옵텍은 지난 18일 서울 강남구에서 대한미용성형레이저의학회(이하 대미레)와 함께 ‘레이저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레이저 아카데미 및 마스터 코스는 대미레 회원 중 피부용 레이저에 입문하는 의사들을 위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9일 “이 시간부로 전국 221개 전체 수련병원의 전공의를 대상으로 진료유지명령을 발령한다”면서 “오늘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며, 현황이 파악되는 대로 신속하고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
정부가 권역응급의료센터 42개, 지역응급의료센터 137개, 지역응급의료기관 230개 등 전국 409개 응급의료기관의 필수 진료기능 유지를 위해 신속한 현장 이송 및 전원을 지원한다. 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는 5대 대형 병원 전공의 전원 등이 사직서를 제출하
방역당국은 코로나19를 포함한 11종 호흡기감염병의 표본감시기관을 300개소로 확대하고, 하반기에는 사망표본감시방안을 마련해 국내 감염병 유행을 촘촘하게 감시한다. 질병관리청은 19일 ‘새로운 위기에는 신속하게, 일상 속 위험에는 탄탄하게’를 주제로, 이같은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