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유럽 최대의 무인차량(UGV, Unmanned Ground Vehicle) 기업인 ‘밀렘 로보틱스’와 공동으로 기술개발에 나선다. 또 이를 기반으로 기존의 ‘아리온스맷(Arion-SMET)-그런트(GRUNT, Ground Uncrewed Transp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아랍에미리트(UAE)의 방위사업청에 해당하는 타와준(Tawazun) 경제위원회 산하 기관과 방산 협력을 강화한다.한화 방산 계열사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은 UAE 아부다비에서 개최 중인 중동·아프리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이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 ‘IDEX 2025(International Defence Exhibition & Conference)’에 참가해 UAE 대표 방산기업 EDGE 그룹 CEO ‘파이살 알 반나이(Faisal Al Bannai)’를 만났다.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방산, 우주, 해양, 에너지 등에서 폭 넓은 경제 협력 관계 구축에 나선다. 대한민국의 대표 방산기업으로서 UAE의 안보 수요에 적극 대응하면서 경제 분야의 협력을 더욱 확대하겠다는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17~21
현대로템이 사막 기후와 지형에 특화된 K2 전차를 앞세워 중동 최대 방산 전시회에 참가한다. 현대로템은 17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수도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는 ‘국제방산전시회(IDEX) 2025’에 참가했다고 18일 밝혔다. IDEX는 19
대한전선은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일렉스 코리아(ELECS KOREA) 2025’에 참가해 전략 제품과 미래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일렉스 코리아 2025’는 전력 공급에 필요한 제품과 신재생 에너지 관련 솔루션 등을 전시하는 행사로, 산업통상
로드온은 겨울마다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빙판길 미끄럼 사고에 대한 안전대책으로 온도에 감응해 색 변화, 이미지 및 문구 발현이 가능한 ‘카멜레온 도로’ 기술을 국내 기업·단체에 확대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행정안전부가 빙판길 미끄럼 사고 안전대책 강구 현황을 발표하는
국내에서 개발된 K9 자주포의 1000마력 디젤 엔진이 이집트의 내구도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에 따라 이집트 정부와 맺은 2조원 규모의 K9 자주포 패키지 사업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국내 업계와 정부의 핵심 부품 국산화 노력으로 방산 수출 확대를 위한 발판
미래 차세대 전지로 불리는 전고체전지의 충전속도 및 안전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LG에너지솔루션이 11일(한국시간) LG에너지솔루션과 전고체전지 연구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시카고대학교 셜리 멍(Shirley Meng) 교수가 연구한 ‘금속의 결정 성
최근 화재 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화재 안전이 업계의 주요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진일텍푸라가 화재 확산을 방지하고 초기 화재 진압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혁신적인 플라스틱 소재 ‘MP5000’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기존의 난연 PVC와 같은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HD한국조선해양이 최근 아프리카 소재 선사와 1만8000입방미터(㎥)급 LNG 벙커링선 4척에 대한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월) 밝혔다. 계약 규모는 총 5383억원이다.이번에 수주한 LNG 벙커링선 4척은 길이 143m, 너비 25
LG에너지솔루션이 국내 최대 규모 해상풍력단지인 제주 한림해상풍력단지의 재생에너지 입찰 서비스 운영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자 선정으로 LG에너지솔루션은 재생에너지 입찰 제도를 통해 운영되는 국내 모든 해상풍력단지의 운영을 맡게 됐다. 앞서 LG에너지솔
오늘날 에너지 산업이 계속해서 활발히 전진하는 가운데 ‘2025 스마트 에너지 위크 2월’이 개최를 앞두고 있다.작년 11월 오사카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린 ‘스마트 에너지 위크’의 2025년 2월 행사가 오는 2월 19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된다. 올해
태국 하원 국방위원회 의장단(의장 위롯 라카나아디손, Wiroj Lakkhanaadisorn)이 지난 3일 자국에 호위함을 수출한 이력을 가진 한화오션을 찾아 함정 건조 역량을 직접 살폈다.태국 국방위 의장단은 함정 설계부터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생산기술 등 건조 전반
LIG넥스원이 미국의 첨단 소재 기업인 일렉트론잉크스(Electroninks)와 ‘복합 전도성 잉크 기반의 차세대 부품소재’ 개발을 위해 공동 연구개발에 나선다.LIG넥스원은 3일 LIG넥스원 판교R&D센터에서 신익현 LIG넥스원 대표, 멜브스 르미유(Melbs L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