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ELECTRIC(일렉트릭)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 탄소배출 저감,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LS일렉트릭은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도 코엑스(C홀,
현대로템은 지난 4월 30일(현지 시각) STX가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Armas y Municiones del Ejército, FAME S.A.C.)이 발주한 차륜형장갑차 공급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최종 계약 후
LG화학이 알코라예프 그룹(Alkhorayef Group)과 손잡고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수처리 사업 확장에 나선다.LG화학은 1일 사우디 알코라예프 그룹과 RO멤브레인(역삼투막) 제조 시설 현지화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알코라예프 그룹은 사우디의 수처리·정유
LG화학이 올해 1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11조6094억원, 영업이익 2646억원의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8.7%, 영업이익은 67.1% 각각 감소한 실적이다. 전 분기 대비로는 매출은 11.6%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이 7.0%
효성중공업이 글로벌 ESS(에너지 저장 장치) 시장에서 최고 수준의 운영 역량을 갖춘 기업으로 인정 받았다.◇ BNEF Energy Storage Tier1에 2024년 1, 2분기 연속 등재효성중공업은 신재생 에너지 시장의 유명 마켓·트렌드 리서치사인 BNEF(Blo
알파라발은 세계 최대 벌크선사 리오 틴토(Rio Tinto)에 유체 공기 윤활 시스템 ‘OceanGlide’를 공급한다고 29일 밝혔다.OceanGlide는 항해 중 선박의 추진 효율을 향상시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알파라발의 장비 시스템이다. 리오 틴토는 탈탄소 운
한화시스템은 2024년 1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액 약 5444억원, 영업이익 393억원, 당기순이익 503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약 1049억원(23.9%), 영업이익은 269억원(218.1%) 늘어난 수치며 당기순이익은 1346억
HMM은 선박과 선원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AI(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AI(인공지능) 영상분석 솔루션 ‘딥아이즈(Deep Eyes)’는 기존 CCTV가 아닌 AI영상분석 기능이 탑재된 CCTV를 선박에 설치해 선원들의 이상상황 등을 자동 인식
LG화학이 중국 시장에서 데상트와 손잡고 친환경 소재 협력을 강화한다.LG화학은 25일, 중국 상해 차이나플라스 행사장에서 데상트와 ‘친환경 브랜드 공동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 하반기 출시되는 신발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키로 했다.이날 협약식에는 LG화학 노국래 석유
고성능 리튬메탈 배터리 글로벌 선두기업 SES AI Corporation (SES AI)이 오늘 현대자동차(현대차) 및 기아와 리튬메탈 배터리B-샘플 개발 시작을 위해 기존 공동개발협약(JDA)의 다음 단계로 진입하는 내용의 협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지난해 12월 출범한 폴란드 신 정부와 지난 2022년 맺은 기본계약(Framework Contract)의 순차적인 실행에 들어갔다. 국내 업체가 폴란드 신정부 출범 이후 맺는 첫번째 계약으로 방산 협력을 위한 신뢰를 확인한 것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
HD현대인프라코어의 엔진 브랜드 ‘HYUNDAI’가 유럽에서 토탈 파워트레인 솔루션 프로바이더로의 도약에 나선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프랑스 파리 ‘인터마트(INTERMAT) 2024’에서 신규 친환경 엔진인 5리터급 ‘DX05’와 7.5리터급 ‘DX08’의 공개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전동화 핵심부품 선도업체로 도약한 현대모비스가 유럽 자동차 시장의 중심인 스페인에 전용 공장을 짓는다. 현대모비스는 현재 한국과 중국, 체코에 배터리시스템 생산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과 인도네시아에도 전동화 핵심부품 거점을 건설하고 있다. 이번
루마니아 첫 SMR 발전소(소형모듈원전) 건설을 추진하는 루마니아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두산에너빌리티의 SMR 제작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루마니아 클라우스 요하니스 대통령이 24일 경남 창원 본사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요하니스 대통령
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대한전선은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했다.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2개 건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