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 섬유소재 전문기업 휴비스는 자사의 신기술 및 신제품을 소개하고 고객사의 니즈(needs)와 시장의 트렌드를 읽는 ‘2024 R&D 솔루션 페어’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R&D 솔루션 페어는 ‘소재의 미래 역시 시장에 답이 있다’는 철학 아래 20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 김동철 사장은 5월 9일 서울 오라카이 호텔에서 이브라에프 탈라이벡 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한전-키르기즈공화국 에너지부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키르기즈공화국과 HVDC, AMI 등 에너
HD현대가 팔란티어와 공동개발 중인 무인수상정(USV) ‘테네브리스(TENEBRIS)’를 미국 AI 엑스포에서 처음으로 공개했다.HD현대는 7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워싱턴 D.C.의 월터 E. 워싱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 엑스포(AI EXPO for
효성중공업이 세계 최초로 차세대 무탄소 전력 개발의 핵심 제품인 ‘수소 엔진발전기’ 상용화에 성공했다.효성중공업은 4월 중순부터 울산시 효성화학 용연2공장에 설치한 1MW 수소엔진발전기의 본격 가동을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효성중공업의 수소엔진발전기는 100% 수소로만
자동차 산업이 소프트웨어 정의 자동차(software-defined vehicle)와 새로운 E/E 아키텍처로 전환함에 따라 고성능 하드웨어와 견고한 사이버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코리아 대표이사 이
대한전선이 미국 최대 규모의 송·배전 전시회에 참가해 다양한 전략 제품을 선보였다.대한전선(대표이사 송종민)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5월 6일부터 9일까지 열리는 ‘IEEE PES T&D’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IEEE PES T&D’는
LG화학이 북미 최대 플라스틱 박람회인 ‘NPE 2024’에 참가해 북미 시장 공략에 나선다.LG화학은 6일부터 5일간 미국 플로리다 올랜도(Orlando)에서 열리는 NPE 2024에 참가해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제품(The sustainable and innova
혁신적인 고성능 전력 모듈 분야의 선도기업 바이코는 북미 최대의 자동차 기술 행사인 WCX™에서 5개의 세션에 걸쳐 발표를 진행했다. WCX™는 엔지니어링 커뮤니티에서 주최해, 전기 자동차의 대량 보급부터 자율주행 차량의 개발 과정에서 자동차 업계가 맞닥뜨리는 주요 어
HMM이 국내 해운업계 최초로 에코바디스(EcoVadis)의 ESG 평가에서 상위 1%에게만 주어지는 ‘플래티넘(Platinum)’ 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에코바디스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ESG 평가기관으로 신뢰성 높은 평가로 전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다.평가는
LIG넥스원이 5월 6일부터 9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DSA (Defence Services Asia) 2024’에 참가했다.DSA는 말레이시아 정부 주관으로 1988년부터 개최된 국방/안보 분야 전문 전시회다. 40년 가까이 이어온 권위
동국제강이 미국 글로벌 안전환경기관 UL(Underwriters Laboratories)로부터 환경성적표지(EPD, Environmental Product Declaration)를 취득했다. 품목은 H형강·열처리후판·비열처리후판 3종이다.환경성적표지는 친환경성 제고를
케이피에프는 최근 한국강구조학회로부터 물침적 등의 고습윤 환경 하에서도 체결축력이 유지되는 발수코팅을 적용한 구조물용 ‘S10T Plus’ 고장력볼트에 대한 기술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고장력볼트는 육각머리 고장력볼트와 TS 고장력볼트로 나누어지며, 일반 볼트와 달리
기술 및 서비스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공급 기업 보쉬의 한국 내 보쉬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미세먼지와 황사가 급증하는 봄철을 대비해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boschaa.kr)과 인스타그램 채널(https://instagra
한국플랜트산업협회(KOPIA)가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과정’ 여름학기(58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한국플랜트산업협회가 실시하는 국비 지원 취업 교육으로 교재 무상 제공 및 추가 발생 비용이 없다.모집 분야는 기계/배관,
두산에너빌리티는 캐나다 캔두 에너지(Candu Energy)와 루마니아 체르나보다 원전 1호기용 피더관(Feeder Pipe) 제작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피더관 수주는 중국과 캐나다 원전에 이어 다섯 번째다.피더관은 가압중수로형 원전 주요 설비로, 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