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KCC와 손잡고 친환경 페인트 개발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LG화학은 23일 용인시 마북동에 위치한 KCC 중앙연구소에서 LG화학 CTO 이종구 부사장, KCC CTO 김상훈 부사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해 친환경 소재와 도료 관련 기술을 연구·개발을 위한 업
동원시스템즈가 횡성 제2공장을 새롭게 가동하며, ‘신성장동력’으로 육성중인 무균충전음료(Aseptic) OEM 사업을 확대한다.동원시스템즈는 24일(금) 횡성 우천산업단지 내 동원시스템즈 횡성사업장에서 제2공장 준공식을 가졌다.이날 준공식에는 동원시스템즈 서범원 대표를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화오션과 함께 친환경 선박 시장 공략을 위한 수소연료전지 공동 연구개발(R&D)에 나선다. 양사의 친환경 기술 시너지를 활용한 ‘무(無)탄소 선박 솔루션’으로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한다는 계획이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산업통상자원
LS ELECTRIC(일렉트릭)이 초고압 변압기 분야 최고 기술력을 보유한 ‘강소기업’을 인수해 해외 전력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더한다.LS일렉트릭은 23일 자사 부산사업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날로 확대되는 글로벌 전력기기 시장 대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총 592억
LS전선이 멕시코에 대용량 전력 배전시스템인 버스덕트(Busduct) 신규 공장을 건설한다고 23일 밝혔다.멕시코 중부 케레타로주(州) 산업단지의 약 12만6000 ㎡(약 3만8000평) 부지에 연면적 1만6800㎡(5082평) 규모로 짓는다. 올 하반기 착공해 202
에어리퀴드는 2024년 5월 22일 세종시에 위치한 첨단소재센터에서 신규 디보란(Diborane) 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신규 공장에서는 최첨단 제조 공정으로 생산된 안전하고 고품질의 디보란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디보란은 반도체 칩 제조에 필수적인 소재다.이날
LIG넥스원이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루마니아 부쿠레슈티에서 열리는 방산전시회 BSDA 2024(Black Sea Defense & Aerospace)에 참가한다.BSDA는 루마니아 국방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흑해 지역 최대 방산전시회로, 올해 9회째(격년 개
현대로템은 지난 20일(현지 시각) 페루 리마에 위치한 육군본부에서 디나 볼루아르테 페루 대통령, 월터 아스튜디오 차베스 페루 국방장관, 최종욱 주페루 대사, 이용배 현대로템 대표이사 사장, 박상준 STX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페루 육군 조병창(Fábrica de
효성첨단소재가 타이어코드 업계 최초로 라이오셀(Lyocell) 타이어코드에 대해 친환경 소재 국제 인증인 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인증을 획득했다.FSC인증은 산림이 손상되는 생산 방식을 막고,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을 위해 개발된 인
HD현대마린솔루션이 부산을 ‘선박 생애주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운영한다.HD현대마린솔루션은 최근 ‘HD SmartCare 부산 센터’를 설치,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2일(수) 밝혔다.‘HD SmartCare 부산 센터’는 국내 입항 선박의 90%가 머무
서울대학교가 한국 및 호주 정부 관계자, 한국 CCUS 협회 및 기타 국내 탄소 포집, 활용 및 저장(이하 CCUS)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해 저압 액화 CO2 연구개발 프로젝트(이하 LP LCO2 프로젝트) 성과 발표회를 가졌다.해당 행사에서는 이산화탄소를 효율적이고
글로벌 모빌리티 업체 독일 베바스토(Webasto)가 충청남도 당진에 최첨단 전기차 배터리 팩 공장을 증설하고, 21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모빌리티 산업의 혁신적인 시스템 파트너인 베바스토는 충청남도 당진에 있는 기
한국전력은 5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개최된 세계적 권위의 인적자원개발 단체인 ‘미국 인재개발협회(ATD)’ HRD 컨퍼런스에서 최고 수준인 ‘2024년 BEST HRD Award’를 수상했다.‘BEST HRD Award’는 2003년부터 응모기업의 국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이 20일(월) 최근 통합 1년을 맞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방산 부문 창원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김 회장이 창원사업장을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현장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부문 대표인 김동관 부회장과 사
두산에너빌리티는 민간발전사인 엔지 칠레법인(Engie Energia Chile S.A.)이 발주한 칠레 화력발전소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21일 밝혔다.이 사업은 칠레의 375MW급 IEM(Infraestructura Energenica Mejillones) 발전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