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한국 취업을 희망하는 외국인의 한국어교육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한국어 저변 확대를 위해 다국어 온라인강의 콘텐츠를 제작·보급하기로 했다.이를 위해 공단은 6일 서울 세종학당재단에서 세종학당재단과 외국인들의 한국어교육 지원 확대를 위한 업
전국의 항·포구와 어촌마을 중 300곳을 선정해 어촌의 필수 기반시설을 현대화하고, 어촌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별로 특화된 사업을 추진하는 ‘어촌뉴딜300 사업’ 대상지 선정이 마무리됐다.해양수산부는 내년 어촌뉴딜300 사업 신규 대상지 50곳을 선정해 지난
올해 연간 무역 규모와 수출액이 각각 1조2500억 달러, 6400억 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올해 무역 1조 달러를 역대 최단기인 299일만에 달성하는 새로운 역사를 썼으며, 3분기 기준 무역 규모도 12년만에 세계 8위 국가로 재진입
이상원 중앙방역대책본부 역학조사분석단장은 6일 “지금 일일 확진자 수와 위중증 환자 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현재는 이 증가세를 낮추고 의료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강조했다.이날 중앙방역대책본부 정례브리핑을 진행한 이 단장은 “지난주 종합적인
기획재정부·중소벤처기업부·아시아개발은행(ADB)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벤처투자가 주관하는 ADB 벤처 한국 로드쇼가 오는 10일 드림플러스 강남에서 온·오프라인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열린다.이번 행사는 ADB 벤처펀드를 국내에 소개하고, 국내 스타트업이 이를 활용해 아·태
이제부터 직업훈련포털(HRD-Net, https://hrd.go.kr)에 접속하면 ‘K-디지털 아카데미’ 서비스를 통해 정부가 지원하는 디지털·신기술 훈련정보를 만날 수 있다.또한 훈련을 받고 취업할 수 있는 디지털·신기술 분야 등 각 분야별 직업정보와 채용정보도 함께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 디자인 혁신을 위한「제4회 대한민국 공공주택 설계공모 대전」에서 당선된 작품을 대상으로 온라인 국민투표를 통해 우수 디자인을 선정하는 ‘공공주택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선호도 조사는 국민 눈높이에 맞춘 공공주택의 모습을 찾기 위한
주터키대한민국대사관과 주터키한국문화원은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터키 앙카라 파노라백화점 씨지브이 시네맥시멈(CGV Cinemaximum)에서 믹타(MIKTA) 영화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믹타 영화제는 지난 2013년 유엔(UN) 총회에서 첫 결성된 외교협의
국내외 전문가들이 모여 북극 관련 정책·과학·산업·문화 등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고, 우리나라의 북극활동 성과 홍보와 북극권 국가와의 협력을 모색하는 자리가 펼쳐진다.해양수산부와 외교부는 6일부터 10일까지 5일간 부산에서 ‘2021 북극협력주간(Arctic Partner
문재인 대통령은 6일 최단기간 무역 1조 달러 및 사상 최대 무역액·수출액 달성 등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세계에서 가장 모범적으로 수출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이뤄내고 있는 무역인들을 격려하고 경제 반등의 강한 자신감과 의지를 밝혔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
김부겸 국무총리는 6일 “정부는 연말까지 오미크론 대응, 백신접종 가속화, 병상확충, 재택치료 확대 등 4가지 과제에 모든 방역역량을 집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서울시청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오미크론의
농림축산검역본부 인천공항지역본부(이하 검역본부)는 12월 6일(월)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및 제2여객터미널 입국장에 있는 모든 출구에 농·축산물 검역 전용 엑스레이(X-ray) 설치를 완료하였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입국 시 여행객이 휴대한 농·축산물에 대해 한층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고속도로에서도 전기·수소 등 친환경차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것이라고 밝혔다.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제4차 친환경차동차 기본계획’ 등 친환경차 확산전략과 더불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산림청은 효율적인 도시숲 조성과 운영을 위해 ‘도시숲지원센터’ 3곳을 지정했다고 3일 밝혔다.도시숲지원센터는 도시숲 등의 효율적 조성·관리와 모범 도시숲 인증, 국민 참여활성화 등 정부역할을 지원하고 민관협력연계망 구축에 필요한 중간관리조직의 역할을 하게 된다.▲ 도시
607조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정부가 국회에 제출한 원안 604조 4000억 원에서 3조 3000억 원 순증된 역대 최대 규모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정부 원안보다 지출 규모가 늘어났다.본회의를 통과한 내년도 예산안에는 손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