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근 한 탈북민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대북전단 불법살포에 대하여 신속 수사 및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처를 사법당국에 요청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불법 살포에 대한 엄정 대처
전라남도 순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가 5월 14일(금)과 15일(토),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열린다. 한·중·일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
서울 중구가 최근 재택문화가 확산되며 공연·운동·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집에서 누리길 원하는 구민이 늘어남에 따라 5월부터 구민에게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중구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집으로 찾아가 진찰·치료·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5월 24일부터 6월 4일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무허가 건축, 불법 용도 변경 등 불법행위에 대해 집중 수사를 실시한다.수사 대상은 경기도 전체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로, 상습·반복적 또는 기업형 불법 행위자 등을 중점 수사할 계획이다.주요 수사
이르면 오는 2024년 중 경기도 성남시 산성대로에 ‘도로 위 지하철’로 불리는 ‘고급 간선급행버스체계(S-BRT)’가 도입될 전망이다.S-BRT(Super Bus Rapid Transit)는 기존 전용차로 운영 위주의 BRT에 전용도로, 전용차량, 우선신호 등의 시스
전통적인 가족관계망의 급속한 붕괴로 서울에 사는 세 집 중 한 집이 1인가구일 정도로 ‘나 혼자 사는’ 가구의 비중이 커졌다. 특히, 작년 한 해 서울에서 발생한 고독사1) 가운데 54.9%는 중장년층(50세~64세)이었다.2019년 서울시의 1인 가구 비율은 33.9
경기 수원시가 올해 수소 전기자동차 205대를 보급해 '수소경제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수원시민이 수소전기차를 구매하면 국비 2천250만 원·시비 1천만 원 등 3천250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차종은 '넥쏘(NEXO)'로 100% 충전하면 609㎞를 주행할 수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서비스 지역 확대에 속도를 붙이면서 의왕시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됐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열두 번째 서비스 확대 지역으로 의왕시를 정해 12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를 위하는 상생플랫폼인 경기도 공공배
앞으로 공항소음 피해지원을 위한 대상 지역을 결정할 때 소음영향 범위에 연접한 건물이나 마을 단위로 공동 생활권이 형성된 지역은 지원 대상에 포함할 수 있게 된다.또한, 해당 지역에 있는 경로당, 어린이집 등 노인‧아동시설은 냉방시설의 전기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된다.
지난해 공공부문에서 임대를 포함해 신규로 구매한 차량 중 저공해차가 78%(친환경차 71%)를 차지해 전년 대비 2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환경부와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해 공공부문 저공해차 및 친환경차의 보유현황과 구매실적을 조사하고, 그 결과를 11일 발표했다
경기 안산시는 시화호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 질서 확립을 위해 시화호 불법 어업 행위 지도·단속을 '연중 상시'로 정하고 이달 말까지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한때 '오염의 대명사'로 불린 시화호는 점차 수질 환경이 개선되며 현재는 각종 수산자원이 풍부해져
경기도가 장례 치러 줄 가족조차 없는 무연고자들의 장례를 지원하는 한편, 노인들을 대상으로 죽음에 대한 준비를 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이병우 경기도 복지국장은 11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무연고자 장례지원 및 웰다잉(We
서울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 인공지능(AI) 산업 허브로 조성 중인 양재 R&D 혁신지구에 오는 '23년 'AI지원센터'를 개관한다. 실시설계를 완료('21.3.)하고, 14일(금) 착공한다.'AI지원센터'는 양재 R&D 혁신지구 내 옛 품질시험소 별관
해양수산부는 5월 10일(월) 오후 2시 부산광역시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바다의 숲, 미래의 꿈’을 주제로 ‘제9회 바다식목일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에 해조류를 심어 훼손된 연안생태계를 복원하고 바닷속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실현 중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1일 '불법 촬영 없는 안심 강남'을 위해 시민감시단, 강남경찰서와 합동점검반을 꾸려 강남도서관의 불법 촬영 카메라(몰카) 설치 여부를 점검한다.최근 급증하는 불법 촬영 범죄에 대응하고 다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