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대전광역시와 함께 디지털·바이오헬스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오전 KT 구현모 대표와 허태정 대전광역시장은 대전시청에서 공동협력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를 통해 디지털 기반 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한 효율적인 민·관
경기도는 가평 설악눈메골시장, 안산 와~스타디움 등 총 6곳이 ‘2021년도 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의 신규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전통시장 특성화 공모사업’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자생력 강화와 구도심 상권 부흥, 골목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민선7기
경기도가 BBQ 치킨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의 도내 점주 대상 단체활동 방해 및 부당해지 등 불공정행위를 직접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한 가운데 공정위가 해당 사안에 대해 시정명령과 과징금 15억3,200만원 부과를 결정했다.20일 경기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를 넘어 경제발전 주역으로 성장할 중소기업 44개사가 ‘2021 경기도 스타기업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5일까지 3.6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참여기업을 모집, 이후 서류평가와 비대면 발표평가를 통해 지원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일본 정부의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에 대한 선제 조치로 수입 수산물 원산지 불법행위를 집중 수사한다.도 특사경은 5월 24일부터 6월 25일까지 도내 수입 수산물 취급 음식점과 유통·가공·판매업체 등 전반에 걸쳐 수사한다. 특히 일본산 수
서울시가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에 4차산업 기술 교육‧체험 거점인 '서울로봇인공지능과학관'을 오는 '23년 개관한다. 마치 우주선이 착륙한 것 같은 커다란 타원 형태의 독특한 건축물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서울시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는 서울의 대표적인 베드타운인 동북
최근 경비원 갑질·폭행 등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열악한 경비원의 처우와 근무환경에 대한 개선의 목소리가 높아졌다. 이를 위해선 관리사무실 내 에어컨 설치도 필수 요소다. 그럼에도 현행 「건축법」에 따라 아파트 경비실 에어컨 설치는 건축물 바닥면적, 건폐율 및 용적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의 인기 관광지 이용 혜택을 한데 모은 관광 패스, '디스커버서울패스'의 신규 제휴 시설을 18일부터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모집대상은 서울시 소재의 관광지 및 관광 서비스, 공연, 쇼핑, 교통 콘텐츠 등을 보유한 곳으로, 외국어 홍보 콘텐츠
오래 방치돼 낡고 안전이 우려되는 어촌 공동시설을 ‘작은도서관’, ‘키즈카페’ 등으로 리모델링하는 ‘해드림사업’이 올해 처음 추진된다.해양수산부는 어촌지역에 방치된 노후 건축물을 지역특화형 사업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어촌유휴시설 활용 海드림 사업’(이하 해드림
허가를 받지 않고 산지에 공장 시설물을 설치하거나 농경지를 조성하는 등 경기도에서 축구장 3.5배 규모(2만5,304㎡)의 산지를 무단 훼손한 불법행위자들이 대거 적발됐다.인치권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17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월 15일부터 4월 9일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외식·급식업소의 국산 김치 사용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는 '국산 김치 자율 표시제' 인증 확대에 나선다.국산 김치 자율 표시제는 100% 국산 재료가 들어간 김치를 구입하거나 직접 만들어 사용하는 외식·급식업소 등을 대상으로 국산 김치를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출시 6개월여 만에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기록하며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전국의 공공배달앱 중 최초다.경기도주식회사는 배달특급의 누적 거래가 77만 건을 넘어서며 누적 거래액 2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경기도가 최근 한 탈북민단체에서 주장하고 있는 대북전단 불법살포에 대하여 신속 수사 및 법과 원칙에 따른 엄정 대처를 사법당국에 요청했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1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접경지역 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북전단 불법 살포에 대한 엄정 대처
전라남도 순천시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지원하는 ‘2021 동아시아문화도시’ 개막행사가 5월 14일(금)과 15일(토),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등에서 열린다. 한·중·일 3국은 제4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2012년) 합의에 따라 2014년부터 매
서울 중구가 최근 재택문화가 확산되며 공연·운동·쇼핑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집에서 누리길 원하는 구민이 늘어남에 따라 5월부터 구민에게 재택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중구 재택의료서비스'는 의사가 집으로 찾아가 진찰·치료·교육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지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