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경기도지사가 9일 오전 여주시 상거동 반려동물테마파크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해 “생명존중을 바탕으로 한 대한민국의 모범적인 반려동물 종합문화공간을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이 지사는 이날 박홍근 국회의원, 이항진 여주시장, 박시선 여주시의회 의장, 김재영 국경없는
경남 진주시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햇배'가 올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뉴질랜드 수출길에 올랐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수출되는 햇배는 진주 문산읍 일원 한국배영농조합의 회원 농가들이 생산한 조생종 '원황' 품종으로 당도가 13브릭스 이상이며 과육이 연하고 식감이 새콤달콤
부산시는 지역 내 학교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하여 부산교육청과 공동으로 ‘학교폭력 Zero! 만들기’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부산교육청은 최근 연예계, 체육계 등에서 불거진 학교폭력 사태가 다시금 사회적 문제로 불거진 상황에서 지역사회 전체가 나서 이
경남 창원시는 정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방역수칙 조정안 발표에 따라 현재 클럽·나이트 시설에 대해 내려진 사회적거리두기 4단계 집합금지명령을 유흥주점, 단란주점, 홀덤펍 및 노래연습장까지 확대한다고 9일 밝혔다.오후 10시까지 운영해 왔던 해당 업소들은 8월 9일 0시부
올해 1월 12일 오전 구리시내 한 식당에서 불이 났다. 큰불로 번질 수 있었던 화재는 냉장고 등 일부 집기류만 태운 채 다행히 큰 피해 없이 꺼졌다. 식당에서 불과 2㎞ 떨어진 119안전센터에서 6분 만에 신속히 출동해 화재를 진압한 덕분이었다. 119안전센터가 문을
전남 신안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1인당 10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지원대상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법정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3천804명으로 국민상생지원금 소득하위 88% 이하인 국민에게 지원하는 정부 5차
경상남도는 한국디자인진흥원 경남디자인주도제조혁신센터(이하 경남센터)와 함께 도내 제조기업의 디자인주도 신산업 구축을 위한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디자인주도 제조혁신지원 사업은 중소제조기업의 체계적인 디자인 활용 지원을 통한 제조 혁신과
인천광역시는 오는 8월 9일부터 미추홀구 소재 인천대 제물포캠퍼스에 드라이브 스루(Drive-Thru) 방식의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추가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 선별검사소 추가 운영은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확진자가 산발적인 증가 추세를 보임에
부산 동구어린이영어도서관은 8월부터 동구 거주 임산부 및 생후 24개월 이하 영아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원하는 자료를 택배해 집까지 배달해주는 맘(MOM) 편한 무료 도서 택배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방문하거나 이메일
경기도가 도내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2021년도 기술개발사업 공모 평가를 마치고, 선정된 40개 과제에 대해 본격적인 기술개발에 착수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지난 4월 말까지 ‘경기도 기술개발사업’을 공모해 접수된 226개 과제를 대상으로 자격검토,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난 4일 공사 회의실에서 '2020 도쿄올림픽'에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국한 공사 배드민턴단 '스카이몬스' 소속 선수들에 대한 환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환영식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으며, 인천국제공항공사 김경욱
전남 강진군은 개정된 '강진군 인구정책 기본조례 및 시행규칙'에 따라 2021년 1월 1일 이후 전입한 군민에게 전입장려금 신청 시 1인당 10만 원을 지급하고 있다.군은 올해 1월 1일 저출산·고령사회에 대응하고 매년 감소하는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강진군 인구정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특별사법경찰이 소방공무원 폭행사건에 대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만 경기도에서 소방공무원 폭행사건이 19건 발생해 폭행피해자 24명이 발생했다. 2019년 상반기 23건(피해인원 2
전북도에 따르면 국토부는 제6차(2021~2025) 공항개발종합계획(안)에 새만금 국제공항 공기단축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내용을 반영시켰다고 밝혔다.이같은 결과는 전북도와 도내 정치권이 2019년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은 이후 후속대책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시기를 앞
인천광역시는 8월 3일, 집합금지 조치를 어기고 문을 닫고 몰래 영업하던 유흥주점과 노래연습장 등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현재 수도권에는 유흥주점은 집합금지, 노래연습장은 22시 이후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져 있는 상태이다. 이번 단속은 인천시와 인천시경찰청, 미추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