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외곽 860km를 연결해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곳곳에 자리한 생태·문화·역사를 도보로 체험할 수 있는 ‘경기 둘레길’이 15일 전 구간 개통했다.경기 둘레길이란 15개 시·군의 중간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해 경기도를 순환하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이동권 증진을 위해 범안로의 삼덕요금소와 고모요금소 통행료를 2022년 1월 1일부터 차종별 최대 50%까지 인하할 계획이다. 또한 이용자들의 편익과 교통안전을 위해 삼덕·고모요금소에 하이패스 차로를 각 1개소
서울시는 오는 15일부터 이번 달 말까지 겨울철 추위와 강설에 대비하여 공원과 녹지의 식물을 보호하고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월동준비에 나선다.추위에 약한 공원·녹지 나무와 초화류를 보호하고, 제설제(염화칼슘 등)에 의한 피해가 우려되는 서울시 내 가로수와 도
인천광역시는 인천 시민의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12일부터 '송학동 역사산책길 투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송학동 역사산책 공간을 활용해 근대 개항 도시로서의 역사와 가치를 알리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인천 시민에게 치유와 회복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전북 군산시는 금강미래체험관(이하 미래체험관)이 금강의 생태와 기후 위기 전시관으로 특화된 체험교육을 실시하며 성공적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군산시 성산면 금강변에 자리한 구 금강철새조망대는 금강변을 찾아오는 철새를 특화한 전시관으로 운영해오다 지난 20
강원 태백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2021 여행가는 달'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30일까지 관외 거주 관광객을 대상으로 '2021 여행가는 달-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단계적 일상 회복이 추진됨에 따라 태백 관광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
경기복지재단이 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 추가 마련을 통해 도내 장애인에게 자립생활 기회를 확대한다.자립생활주택 ‘경기도 누림하우스’는 △1인 1실 사용 원칙을 통한 독립생활 공간 확보 △주택 인근 교통 및 생활권역 고려 △주택 내 장애인 편의시설 및 쾌적한 생
청성면 궁촌재에서 산계뜰의 운무와 해돋이가 한눈에 바라보이는 전망대가 만들어졌다.궁촌재 전망대는 청성면 궁촌리 산43-13번지 일원에 조성되었으며 지역특화사업비 7억 원이 투입되었다.주요 시설물로 지방도를 가로지르는 육교와 전망데크에 설치된 활 조형물과 전망을 조망하며
경기도가 적법한 감사를 거부하고 방해한 조광한 남양주시장과 적극 가담 공무원 4명을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지난 10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경기도는 조광한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5명의 공무원은 지난 5월 남양주시 종합감사에 앞서 진행된 사전조사를
서울시는 고농도 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하는 겨울철에 대비해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과 함께 11월 16일~17일 이틀 간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무상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DPF(Diesel Particulate Filter)는 배출가스 5등급인 경유차에 장착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는 수소 산업의 현주소와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과제를 가늠해보는 ‘2021 울산 국제 수소에너지 전시회 및 포럼’이 1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UECO)에서 오후 2시 개막식과 함께 3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울산시가 주최하고
전남 장성군이 온실가스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전기자동차 구입지원을 대폭 확대했다.당초 군은 올해 10대의 전기자동차 구입비를 지원하기로 했으나 전기자동차 구입을 희망하는 군민의 수요 증가로 경쟁이 치열해짐에 따라 60대 규모의 사업비를 추가로 확보해 예산 소진
인천 강화군이 사회적 교통약자들을 위한 배려주차장을 조성한다.군은 80세 이상 어르신, 임산부, 영·유아 등을 동반한 운전자가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영주차장 27개소에 148면의 배려 주차 구역을 이달 말까지 설치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배려
인천광역시는 9일 검단신도시 내에 건립될 예정인 (가칭)검단신도시박물관이 하반기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에서 통과됐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올해 8월 서면심사, 9월 3일 건립 예정 부지 현장실사, 10월 29일 심사위원회 대면보고
서울 도봉구가 창동 산159-1번지(창일초교) 일대 보상이 완료된 배나무 과수원과 기존 초안산근린공원 부지에 새로이 산책로, 전망대, 테마정원(포토존), 휴게시설 등이 어우러진 '도심 속 동네 뒷산 공원화'를 조성해, 지난 10월 말 준공했다.'동네 뒷산 공원화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