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해 시동을 건다.구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강서 맞춤형 스마트도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3개년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구는 '미래 도시 생활의 가치를 더하는 스마트도시 강서구'라는
경기도는 올해 도 관리 지방도를 대상으로 마을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교통안전시설을 대폭 보강하는 내용의 ‘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마을주민 보호구간 개선사업’은 마을을 통과하는 도 관할 지방도에서 발생하는 보행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경기도가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현장 단속을 지원하는 ‘미스터리 쇼핑’ 수사요원을 3년간 운영하며 불법 대부업자 등 113건을 적발했다고 14일 밝혔다.‘미스터리 쇼핑(Mystery Shopping)’ 수사요원은 고객으로 가장해 불법 광고물의 전화번호로 통화하거나 해당
경기 광명시는 지난 13일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입구에서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음식문화거리' 조형물 제막식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공모를 통해 광명사거리 먹자골목을 제1호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한 데 이어 음식문화거리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추진한 것이다.'광사먹
말랭이 마을 조성사업이 마무리되며 새로운 군산의 명소로 떠오르고 있다.13일 군산시에 따르면 말랭이마을 조성사업은 신흥동 일원 10,000㎡에 전시관 8동, 레지던스 9동, 서비스공간 8동으로 지난 2015년에 시작해 2021년 완공됐다.투입된 사업비는 총 72억으로
경남 산청군이 내년부터 딸기생산단지를 형성하고 있는 신안면과 생비량면, 신등면 지역에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추진한다.군은 오는 3월 말까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 공모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참
서울 마포구는 오는 27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발맞춰 중대산업재해 업무를 전담하는 '고용안전팀'을 13일 신설했다고 밝혔다.'중대재해처벌법'은 사업장, 공중이용시설, 공중교통수단 등을 운영하거나 인체에 해로운 원료, 제조물을 취급하면서 안전 보건
경기 안성시는 올해 동절기 4개월(1월∼3월, 12월) 동안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대책의 하나로 집중관리도로를 지정해 오는 13일부터 분진흡입차를 운행한다고 밝혔다.시에서는 미세먼지가 높은 계절관리기간(1∼3월, 12월) 동안에는 도로결빙으로 인해 살수차를 이용한 노면청
충북 옥천군은 코로나19 감염자 조기 발견을 위해 신속항원 자가검사키트를 주민에게 배부한다고 밝혔다.군 보건소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을 대비해 코로나19에 맞서 자가검사키트(일반인용)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배부해 방역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서울 양천구가 2022년 설 연휴 대비 주택건설사업 공사 현장 안전 점검 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주요 주택 공사장과 빈집을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이번 안전 점검은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기 쉬운 겨울철 공사장의 위험 요인을 사전 발굴·제거함으로써 공사장 현장 근로자
인천시가 코로나19 장기화의 여파로 계속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공재산 임차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2020년과 지난해에 이어 임대료 감면혜택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시 공유재산과 공사·공단 등 산하기관 소유재산 임차인 4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이 올해 사회복지시설의 보조금 목적 외 사용, 사회복지법인 기본재산 무허가 처분 위반사항 등 사회복지 분야 비리를 집중적으로 수사한다고 12일 밝혔다.구체적인 수사 항목은 ▲사회복지법인(시설) 가족형‧조직형 비리 시설 ▲비영리법인 위탁운영 사회복
경기 광명시는 지난 9일부터 스피돔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방식을 드라이브스루에서 워크스루 방식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기존 충현 역사공원(소하동)과 구름산 임시선별검사소(하안동)에서 검사받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광명동 주민들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전남 신안군은 증도면의 작은 섬 기점 소악도에 2021년 한해에만 5만4천여 명의 관광객이 방문해 2018년 대비 20배나 증가했다고 밝혔다.증도면 병풍도에 딸린 기점 소악도는 지난 2017년부터 전라남도 가고 싶은 섬 가꾸기 사업에 선정됐다. 규모가 작은 섬들을 선정
서울 서초구는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꽁꽁 얼어붙은 취업난과 4차 산업 흐름 속에서 '서초 4차산업 칼리지'를 운영한 결과, 총 90명의 취업자를 배출했으며, 이 중 10명이 정규직으로 채용됐다고 밝혔다.이는 구가 일회성으로 단순한 스펙 쌓기라는 개념에서 탈피해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