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는 인천교통공사와 다음달 8일 정식개통을 앞둔 월미바다열차에 탑승하여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운행하는 동안 인천 내항 경관 등을 둘러보면서 월미바다열차와 연계한 해양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월미바다열차 탑승 시 평소에는 보기 힘든 인천 개항의 상징인 ‘갑문’, 기네스에 등재된 세계 최대 야외벽화 ‘사일로 슈퍼그래픽’, ‘인천 내항 철강부두(6부두), 곡물부두(7부두)’을 비롯해 2020년 상상플랫폼이 들어설 8부두 전경까지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파주시가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2019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6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구축’ 사업은 방범·교통·재난·환경 등 분야별 도시통합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112, 119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
인천광역시는 지난 4일 남동구 인천지방중소벤처기업청 대강당에서 중소기업 CEO 및 품질담당자 등 15개사 15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회 2019년 인천광역시 품질개선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된 품질개선사례 경진대회는 2018년 첫
인천광역시는 9월 5일 오전 10시 인천시청 공감회의실에서 ‘인천지역 노후건설기계 미세먼지 저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백현 인천광역시환경국장, △정복영 수도권대기환경청장, △장종우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장이 참석했다.이번 업무협약은 5개 참여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인천지역 노후건설기계를 조기에 저공해조치 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인천시는 남동·부평·주안산업단지가 소재하고 대규모
대전시는 국토교통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스마트도시 시범인증 공모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돼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 스마트도시 시범인증 공모사업은 스마트도시법 제32조(스마트도시 등의 인증)에 의거 국내외 도시들의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객관적 성과기준으로 검증하기 위한 사전 시범인증 사업이다.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스마트도시 시범인증 공모에는 전국 19개 기관이 응모했고, 1차 서류 평가 후 인증운영위원회에서 혁신성, 거버넌스 및 제도, 서비스 기술 및 인프라 분야를 평가
울산대곡박물관이 지난 6월 25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개최 중인 개관 10주년 기념 특별전 ‘태화강 100리 길에서 만난 울산 역사’의 관람객이 9월 4일 1만 명을 넘어섰다.울산대곡박물관의 위치가 대중교통이 원활하지 않은 서부 울산권의 외진 곳에 자리 잡고 있
부산시가 ‘금빛노을브릿지’에 이어 ‘감동나룻길 리버워크’로 낙동강권 보행전용교 조성에 박차를 가한다.감동나룻길 리버워크는 도시철도 3호선 구포역과 낙동강 화명생태공원을 연결하는 보행전용교로 금빛노을브릿지와 더불어 ‘구포생태 문화밸리 조성사업’의 핵심 사업이다.부산시는
올해부터 경기도 시내버스에서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도민들의 통신비 부담완화와 버스 이용객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경기도는 “도는 서울 등에 비해 버스 서비스가 상대적으로 열악하다 것이 일반적인 도민들의 인식”이라면서 “편의성, 쾌적성, 안전성 증진을 위해 공공 와이파이 등 서비스 개선사업을 다각도로 발굴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먼저 ‘편의성’ 증진 차원에서 올해부터 광역버스를 포함한 시내버스 7천495대에 우선 공공 와이파
부산시는 국토교통부, ㈜벡스코와 함께 오는 11월 25일부터 3일간 부산에서 개최하는 「2019 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9월 4일 체결한다고 밝혔다.‘한-아세안 스마트시티 페어’는 한-아세안 대화관계 수립 30주년을 기념해 개최하
제13호 태풍 ‘링링’이 전국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는 9월 7일(토) 양평군 용문산관광단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두 번째 「찾아가는 DMZ」 양편군편이 오는 10일(화) 용문천년시장으로 변경돼 개최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13호 태풍 ‘링링’은
인천광역시는 9월 4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주관『제2회 *지식재산의 날』기념식에서 인천시가 지식재산인상 지자체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국가지식재산위원회 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국가지식재산위원회[위원장 국무총리 이낙연, 민간위원장 엘에
양주시는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경기도, 의정부시, 고양시와 ‘교외선 운행 재개 및 전철화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로써 양주시 일영역, 장흥역, 송추역과 의정부역, 고양 능곡역을 연결하는 민선 7기 핵심 공약인 ‘교외선 재개통’ 추진이 더욱
전북도가 수도권지역 관광객 유치 및 전라북도 관광 홍보를 위해 추진하는 ‘전라북도 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가 대한민국 대표 종합 테마파크인 서울대공원에서 수도권 관광객 집중 공략에 나섰다.‘찾아가는 관광서비스센터(이하, 이동관광안내소)’는 고정식 홍보방식에서 벗어나 기동력을 확보해 다중 밀집지역으로 직접 찾아가 홍보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10월부터 운영되어 왔다.전북도는 갈수록 주말을 이용한 국내관광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수도권 잠재관광객을 유치하고자 서울시와 상호 홍보 협의를 통해 서울대공원
김해시는 4일부터 6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9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올해 3회째인 이번 행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국내 지자체,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도시, 글로벌 기업, 전문가 등 3만 여
고양시가 지난 4월 출시한 지역화폐 ‘고양페이’의 누적 일반발행액이 9월 3일 기준으로 100억을 넘어섰다.선불카드형 지역화폐인 고양페이는 올해 4월 22일 출시된 이후 꾸준히 일반판매액이 증가하다가 지난 7월 1일부터 9월 15일까지 여름 휴가철과 추석을 맞아 실시한 10%이벤트 확대기간에 판매액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며 2달간 총 82억이 판매돼, 같은 기간 경기도 내 지역화폐 일반발행 1위를 달성했다.현재 산후조리비와 청년수당으로 지급되는 정책발행분까지 합치면 지역화폐 총 발행액이 160억이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