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지자체별 공원일몰제 대응실적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국토교통부에서는 내년 7월이면 공원일몰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에 대한 대응계획을 올해 8월 발표한데 이어 지자체별 공원집행률, 공원조성계획률, 예산투입률, 공원별 계획수립수준, 난개발 가능성 등을 고려하여 장기미집행공원 대응실적을 종합평가결과 1위 인천, 2위 대전, 3위 제주 순임을 발표했다.인천시는 1999년 헌번재판소의 판결에 따른 ‘장기미집행 지정부지 일몰제’
경북도는 포항 영일만항 국제여객부두 준공(2020년 8월)에 대비, 오는 12월경 국제크루즈 유치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경북도와 포항시는 국제여객부두가 준공되면 대형크루즈 선박 입항이 가능하게 되어 크루즈관광산업을 해양관광의 핵심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포항 영일만
인천광역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지역본부(본부장 최종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선정하는 『2020년 스마트산단』으로 인천 남동산업단지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10일 밝혔다.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 기술을 산단에 적용, 제조혁신과 산단 고부가가치화에 의한 산업단지 체질
진주시는 10일 오전 11시 LH서울지역본부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토교통부가 지난 4월 선정ㆍ발표한 2019년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렸다.고령자복지주택사업은 65세 이상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시가 태풍 링링이 인천 전역에 남기고 난 상처를 복구하기 위해 농축산·도로·문화재 등 분야별 대책을 수립하고 긴급복구에 총력을 쏟고 있다.10일(화) 오전 6시 기준 시에 접수된 이번 태풍 피해(건물·나무·간판·비닐하우스 등)는 4,425건이며, 현장에서 민관군이
경기도가 일본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 조치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편성한 326억여 원 규모의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일본수출규제 대응사업 예산안’이 10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에서 ‘만장일치’로 의결됐다.이에 따라 “일본 정부의 경제 침공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야
전북도는 9. 10일부터 시내버스 약 650개 노선 804대에서 ‘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Wi-Fi)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시내버스 공공 와이파이’는 버스 내부에 무선공유기(AP)를 설치하여 승객들이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전북도는 지난 3월 말 4개 시·군(전주, 군산, 익산, 정읍) 270대에서 1차 시범서비스를 시작했으며, 8월 말에 534대에 무선공유기를 추가 설치하여 전 노선으로 서비스를 확대·실시한다고 밝혔다.이제 시내버스에 탑승한 승객들은 휴대
양주시는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19년 제6회 양주시 청소년 진로박람회’가 2,000여명의 청소년 등이 참여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당초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실내·외에서 진행할 예정이었던 이번 행사는 태풍 ‘링링’의 북상에 따라
양주시는 긴급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시민안전 5대 연계서비스’를 본격 가동한다.시민안전 5대 연계 서비스는 양주시 전역에 설치된 CCTV를 활용해 각종 범죄, 재난, 구조 등의 긴급 상황 발생 시 CCTV 영상을 112
대전시는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추진 중인 경부고속철도 대전도심 선형불량에 따른 안전 취약구간인 동구 홍도동에서 대덕구 신대동 5.96㎞ 선형 개량사업비 3,637억 원이 확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 구간은 경부고속열차가 편도 하루 121회 운행하고 있으나, 안전문제로 고
경기도와 경기도시공사가 국내 최초로 분양을 임대로 대체한 새로운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모델을 광교신도시에 선보인다.이헌욱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10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형 중산층 임대주택 시범사업 모델’을 발표했다.이헌욱 사장은 “임대는
김해시는 2023년 전국체전 개최를 기회로 도시 품격을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한 다양한 계획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체육 인프라는 물론 도로·교통, 숙박, 문화·관광 등 도시 인프라를 확충해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관광객 유치, 도시브랜드 홍보 등
전라북도와 전라북도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이 합심해 본격 집중 양성에 나서고 있는 전라북도 ‘콘’크리에이터들이 ‘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에 참가해 국내·외 1인 미디어산업의 중심에 섰다.2019 대한민국 1인 미디어 대전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서울시 주최로 지난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지난 9월 10일 오후 중국 랴오닝성(··省)의 성도이자 동북방 지역의 중심도시인 선양시대표단(단장 장레이(·雷) 서기)을 접견하고, 양 도시 간 경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선양은 2014년 6월에 자매도시 체결을 하였으며, 그 동안 인차이나 포럼, 세계겨울도시 시장회의 참석, 공무원 상호 파견, 시정부 대표단의 민간업체 시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선양시대표단은 양 도시 간 경제무역·스마트도시·경제자유구역 분야의 교류협력과
인천시는 2030년까지 바이오헬스분야 280개 기업에 3만명의 일자리가 있는 바이오헬스밸리가 조성된다. 또한, 남동산업단지는 ICT 기반의 스마트기술이 접목되는 스마트산업단지로 탈바꿈하게 되며, 715억원 규모의 창업펀드를 통해 인천의 미래성장 동력이 될 벤처·창업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