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사업장이 ‘숲속 공장(Plant in the Forest)’으로 변모하고 있다.도는 지난 3월 ‘숲속공장 조성협약’을 체결한 도내 기업들의 나무식재 추진 상황을 중간 점검한 결과, 현재(9월말기준)까지 83개 공장에 총 1만4,957그루의 나무가 식재돼 올해 목표량인 1만3,602그루를 10% 가량 초과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30일 밝혔다.올해 연말까지 3,039그루를 추가로 심을 예정인 점을 고려할 때, 올해 목표량보다 25%가량 많은 총 1만7,996그루가 식재될 것으로 전망된다.도는
케이(K)-팝, 케이(K)-뷰티에 이어, ‘케이(K)-패션’으로 14억 중국인 매료시킨다! 9월 27일 오전 중국 상해 성화성 한국관에서「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개소식이 개최됐다.앞으로 ‘케이(K)-패션 디자이너 대구관’은 지역 패션디자이너의 해외 (상해) 거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산업도시’ 고양시가 2020경기도종합체육대회 팡파르를 울리기 위한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고양시는 9월26일, 체육정책과 도체전TF팀장이 간부회의 석상에서 대회일정 ‧ 특징 ‧ 엠블럼 ‧ 캐릭터 ‧ 슬로건 등을 발표하며 대회의 본격적인 준비를 힘
완도군은 미국 진출의 선도적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9월 26일 미국 LA 가든 스위트 호텔에서 미국 유통 관계자, 수산물 전문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특히, 이번 수출상담회에서 총 63건의 상담을 통해 업무협약 9건, 수출계약 8건, 수출 실적 750만불
부산시는 오는 9월 28일 오전 10시 동아대학교 승학캠퍼스에서 지역 내 드론산업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19 드론챌린지코리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2019 드론챌린지코리아’는 스타트업, 벤처기업, 대학연구소 등 10개사를 선정해 드
전라북도가 글로벌 금융혁신 성장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2019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가 26일 전주 그랜드힐스턴 호텔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전라북도와 국민연금공단이 공동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 금융혁신 성장의 중심 전라북도’라는 슬로건 하에 세계 금융리더 7인이 발표와 토론에 나섰으며, 국내외 금융전문가 및 금융업 종사자, 학계 전문가, 대학생 및 일반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올해로 두 번째 열린 「전북국제금융컨퍼런스」는 금융계의 세계적 트렌드를 공유하고
양주시가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차단방역을 위해 민관군경이 합심해 총력전에 나섰다. 시는 현재 거점소독시설 3개소, 이동통제초소 6개소, 농가초소 41개소 등 50개 초소를 설치해 24시간 인력을 투입, 출입 차량과 인원 등에 대한 철저한 통제와 방역을 실시하고 있
파주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경기도교육청과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한 혁신교육지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혁신교육지구 사업은 민선7기 핵심 교육공약 사업으로 지난 1월 파주시-파주시의회-파주교육지원청 간 추진합의서 체결과 실무추진단 발대식 이후 파주만의 특색있는 교육컨텐츠 마련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으로 성과를 이루게 됐다.파주혁신교육지구는 ‘창의·꿈·평화 교육도시 파주’의 비전아래 ▲창의·꿈·평화로 함께 만드는 교육도시 파주 모델 구축 ▲지속 가능한
인천광역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서구청과 합동으로 인천 서구 왕길동 일대(사월마을) 사업장 16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하고 무허가(미신고) 배출시설 설치·운영 등 위반행위 사업장 5개소를 적발했다고 밝혔다.수도권매립지가 인근에 위치한 왕길동 지역은 폐기물처리업체와 소규모
대전시는 도시철도 법정 무임승차 손실에 대한 중앙정부의 보전을 끌어내기 위해 도시철도 관련 5개 광역자치단체(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와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전시에 따르면 그동안 대전시를 포함한 도시철도 운영 6개 특·광역시는 중앙부처*와 국회등을 대상으로 국비 지원 필요성과 법적 근거 마련을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그 결과 무임승차에 대한 국비 지원 근거를 담은 도시철도법 개정안이 현재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계류 중이다.도시철도 무임승차 제도는 중앙정부 정책으로 1984년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원천인 빅데이터의 본격적인 활용을 위한 정보 공유의 장이 부산에서 열린다.부산시(시장 오거돈)는 9월 27일 오전 10시 아스티 호텔(동구 소재)에서 빅데이터에 관심 있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부산 빅데이터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콘퍼런스는 부산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며,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를 위해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에서 추진하는 빅데이터 사업 현황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빅데이터 주요현안과 과제
경기도는 일본정부의 보복성 수출규제에 적극 대응하고자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추진을 위한 산‧학‧연·관 연구협력체인 ‘소재부품 연구사업단’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일본 정부의 경제 침공을 위기가 아닌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민선 7기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정책 의지가 반영된 조치로,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을강화하고 핵심소재 부품에 대한 일본 의존도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재부품·장비 국산화 연구사업단’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주축으로 도내 연구기관, 대
의료관광과 의료기술 자원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9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이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성남시청에서 열렸다.전국지방자치단체규모로는 유일하게 개최된 이번 행사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 의료관광협의회,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였으며 국
농림축산식품부가 지난 24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점관리지역을 기존 파주·연천 등 경기북부 6개 시군에서 경기·인천·강원 전체로 확대한 가운데 경기도가 보다 한층 더 강화된 방역관리 태세를 구축해 확산방지에 나섰다.도는 ▲방역통제초소 확대설치 ▲실국장 지역전담 책임제 ▲
파주시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2차 확진된 B농가(적성면 자장리) 반경 3㎞이내 15개 농가의 돼지 2만9천720마리를 예방적 안락사할 방침이다. 이번 안락사 작업은 관내 2번째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됨에 따라 사안의 중대성을 감안해 결정됐으며 농가별 안락사는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