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2019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Busan One Asia Festival, 이하 BOF)’의 화제를 모을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10월 19일(토) 화명생태공원에서 펼쳐질 케이-팝(K-POP)콘서트에는 최근 10년의 군백기(군대+공백기)를 마치고
부산시는 최근 급격히 확산하고 있는 메이커 산업에 대응하고, 제조 창업의 기반을 확대함은 물론 전문메이커들이 제조 창업가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부산형 메이커 산업 육성 종합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는 ‘창업촉진지구 지정 계획’에 이은 또 다른 기술창업 촉진 및 활성화 계획이며,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메이커 활성화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하고 추진한 결과다. ‘메이커 산업’은 3D프린터와 같은 디지털 장비를 갖춘 공간인 메이커 스페이스에서 창의적
멸종위기종 1급이자 천연기념물 제217호 동물인 ‘산양’이 가평군 연인산 도립공원에서 처음 발견됐다.경기도는 연인산 도립공원 내에 설치된 무인센서 카메라에 산양이 산길을 달리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2일 밝혔다. 산양은 우리나라에 800~900마리밖에 살지 않는 희귀종이다
대전광역시는 1일 최근 일부 시민단체와 정당이 제기하고 있는 「대전하수처리장 현대화사업」에 따른 시민부담 논란과 관련 “시민 추가부담은 미미한 수준으로, 하수도요금 급증 주장은 전혀 사실과 다른 억측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기존 하수처리장을 이전·현대화하면 운영비가
광주광역시는 미래 신성장산업인 드론산업 육성을 위해 11월2일부터 3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 제31보병사단에서 ‘2019빛고을드론페스티벌’을 동시 개최한다.올해 4회째를 맞는 드론페스티벌은 드론배틀월드컵, 드론소프트웨어(SW)코딩, 미니드론레이싱, 광주관광 드론 촬영영
용인시는 2023년까지 실효 시기가 돌아오는 12개 장기미집행 도시공원을 하나도 실효시키지 않고 모두 조성키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공원 조성을 목적으로 도시계획시설로 지정한 임야 등에 대해 20년간 사업을 착수 하지 않으면 내년 7월부터 해제하도록 한 ‘공원일몰제
인천시는 지난 27일 ‘2019 인천광역시 건축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코스모 40’을 대상으로 선정했다.또, 지난달 11일 부터 25일까지 실시한 시민관심투표 결과 최다득표를 한 ‘청라 레이크 하우스’를 ‘인천시민건축상’으로 선정하였다. 청라의 대표 공원인 호수공원에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이-스포츠(e-sports) 관련 기업 유치를 위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하 ‘인천경제청’)의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이 시작된다.인천경제청은 지난 9월 30일 이원재 인천경제청장과 이성환 ㈜세마스포츠마케팅(이하 ‘세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스포츠(e-sports)관련 기업 유치 및 산업 활성화를 위한 인천경제청과 세마 간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고 밝혔다.지난 2002년 설립된 세마는 스포츠대회 기획 및 주관, 유망선수 발굴 및 관리, 스타마케팅 및 기업연계 마케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9월 30일 ‘대한통증기전연구회(회장: 오석배 서울대 치대 교수)’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 연구개발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2월 5~7일 송도에서 아시아 지역을 대표하는 통증 분야 국제 학회인 ‘아시안 통증 심포지엄(Asian Pain Symposium)’을 공동개최하기로 합의하였다고 밝혔다.경제청은 송도 바이오 클러스터를 확대 조성함에 있어 기존 공정분야 경쟁력 강화와 병행하여 연구개발 및 서비스 분야 활성화에 힘을 쏟아왔다. 특히, 송도의 ‘연구개발 도시’
킨텍스 C4부지와 같이 수십 년 뒤의 잠재가치가 높은 땅을 보존하기 위한 ‘고양시 미래용지 지정·관리 조례’가 지난 27일 고양시의회를 최종 통과했다. 이재준 고양시장은 30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조례 제정 취지를 직접 설명했다.조례에 따르면 ‘미래용지’란 30년 뒤 도시가 노후화되었을 때 발생하는 막대한 철거·리모델링 비용을 보전하기 위해 남겨두는 부지이다. 30년 간 땅의 처분이 금지되며 임시 활용만 가능하다.해당 부지는 ‘꼭 필요한 시기에 꼭 필요한 용도로 활용’하도록 하는 것이 조례의 궁극
광주광역시 중동지역 해외시장개척단이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아랍에미리트 등에서 종합수출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올해 들어 최고 성과를 거뒀다.이번 중동 시장개척단에는 지역 중소기업 11개사가 참여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터키 이스탄불 등 중동지역에서 7131만달러 규
광양시는 오는 10월 16일(수)부터 이틀간 실내체육관,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2019 스마트 드론산업대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광양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드론산업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드론산업대전은 16일(수) 10시 국민체육센터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전시회, 시연
경기도는 ‘유튜브’를 통해 가상현실(VR) 및 증강현실(AR) 콘텐츠 제작 과정을 손쉽게 배울 수 있는 ‘VR/AR 아카데미 온라인과정’에 대한 수강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신규강좌를 추가 개설했다고 30일 밝혔다.추가개설된 신규강좌는 ‘AR 콘텐츠 개발’ 7강과 ‘프로그래밍 기초’ 5강 등 총 12개 강좌다.이로써 ‘VR/AR 아카데미 온라인과정’에는 이번에 개설된 12개 강좌와 지난해 운영을 시작한 ▲360영상제작(5강) ▲유니티 기반 VR콘텐츠 개발(6강)을 포함, 총 23개 강좌가 운영되게 됐
시민이 주도하고 기업이 함께 하는 범시민적 생활주변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운동 선포식이 30일 열렸다. 대전시는 이날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미세먼지 아웃(OUT) 선포식’을 갖고 안심하고 맘 편히 숨 쉬는 행복한 대전을 만들자고 다짐했다.이날 행사에서 대전시는 2022년까지 초미세먼지 20% 감축을 목표로 새롭게 마련한 대전시 고유의 맞춤형 종합대책인 ‘미세먼지 대응전략 2.0’을 발표했다.시는 이날 대전 지역 대기오염물질 다량배출 사업장을 운영 중인 14개 기업과
성남시는 내년 12월까지 지역 내 모든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과 온풍기 설치를 추진한다.시는 아파트 단지 경비원과 미화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공동주택 공동시설 보조금 8억원을 투입해 ‘3년차 경비실 냉·난방기 설치 지원 사업’을 펴기로 했다.오는 10월 31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