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 지역 FTA 활용지원센터는 '2019 하반기 FTA 활용지원사업' 참여기업 635개사를 대상으로 만족도 및 수출현황 조사를 시행한 결과 기업 97%가 '만족한다'고 평가했다고 30일 밝혔다.'FTA 활용지원사업'은 다자간 FTA 체결·협상이 활발한 가운데
LH는 양주 옥정·회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2필지 (128천㎡, 1,719억원)를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고 30일(월) 밝혔다. 옥정지구 A23블록은 면적 76,526㎡, 공급가격 895억원, 건폐율 50%, 용적률 150%로 930호를 건설할 수 있으며,
서울시 중부 공원녹지사업소는 경자년(庚子年) 새해를 맞이해 2020년 1월 1일 남산공원 팔각광장에서 한해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며 시민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미 많은 사람에게 일출 명소로 유명한 남산공원 팔각정은 매년 가족들의 건강과 한 해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은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에서 제로페이로 결제시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27일 밝혔다.서울시청 앞 스케이트장은 20일 개장을 시작으로 내년 2월 9일까지 52일간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평일(일~목)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가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 이원재)은 올해 인천경제자유구역에 대한 외국인직접투자(FDI) 신고액이 12월 23일 기준으로 9억 627만 달러*에 이르러 올해 목표액(6억 3천만
LH는 26일 천안역 서측 공영주차장 부지에서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어울림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역 일대는 한때 천안시의 행정·경제·교통 중심지였으나 시 외곽에 신도심이 조성되면서 시청과 경찰서 등 주요 공공시설 이전과 함께 인구 유출이 진행되며 노후화가 지속된 곳이다. LH는 천안역 주변 교통여건이 우수하고 공영주차장, 철도부지 등 유휴부지가 많은 점과 천안에 11개 대학이 위치해 청년 유동인구가 풍부하다는 점을 고려해 천안역 일대를 미래전략산업 클러스터로 재생하기로 하고,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의 핵심 사업인 국제업무단지 조성 사업이 내년에 본격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함께 청라국제업무단지 공모 추진을 위한 개발계획변경을 추진 중에 있으며 변경이 마무리되면 추가로 기업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한 후 곧바로 공모에 착수,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지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우선협상대상자 선정이 완료되면 토지금액 및 공급 조건 등이 담긴 사업협약 및 토지매매계약이 내년 하반기 체결돼 국
부산광역시(이하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이하 공사)는 부산관광기업지원센터(이하 지원센터) 입주기업인 '와보이소 부산'이 지난 21일 지원센터에서 일본인 관광객을 포함한 100명과 함께 '와보이소 부산 크리스마스 파티 2019'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원센터는 입주기업이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가 올 한해 전년대비 12% 늘어난 327마리의 유기견을 입양시키는 성과를 거뒀다고 24일 밝혔다.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가 직영하는 도우미견·반려견 훈련 및 입양 전문기관으로, 지난 2013년 3월 화성시 마도면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는 110마
서울시가 동작구 대방동 노량진근린공원 내 방치됐던 지하벙커(연면적 1,383㎡, 지하 2개 층)를 청소년을 위한 교육‧놀이‧커뮤니티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 오는 '21년 6월 개관 목표다. ‘벙커’라는 특별한 장소적‧공간적 체험을 극대화해 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자극할 수
국토교통부, 제주시, 한국감정원 등 3개 기관은 「제주시 제로에너지건축 확산을 위한 관계기관 업무협약(MOU)」을 12월 20일(금) 11시 제주시청에서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기후변화 대응을 온실가스 감축을 위하여 국토부에서 추진 중인 건물부문 온실가스 감축정책을
한국철도시설공단은 비전철 운행구간인 경전선 광양∼진주 구간(51.5km)에 총사업비 2,396억원을 투입하여 전철화사업을 착공한다고 18일(수) 밝혔다. 본 사업이 개통되면 순천∼부전 전 구간에 친환경 전기철도인 200km/h급 고속철도로 일관수송 체계를 구축할 수 있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노들섬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지금의 한강대교인 ‘한강 인도교’를 세우기 위해 강 중간에 둑을 쌓으면서 형성된 인공섬이다. 그때 붙은 이름이 ‘중지도’다. 1950~60년대만 해도 겨울에 한강이 두껍게 얼면 중지도 인근
내년 1월1일부터 전월세보증금을 최대 2억 원까지 저리로 융자받을 수 있는 서울시의 ‘신혼부부 임차보증금 이자지원’의 문턱은 낮아지고, 혜택은 커진다. 신청 시 가장 큰 걸림돌이 됐던 소득기준은 당초 부부합산 8천만 원 이하에서 9천7백만 원(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50%) 이하로 완화된다. 둘이 합쳐 월급 약 800만 원(종전 670만 원) 이하 신혼부부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신혼부부의 기준은 결혼 5년 이내에서 7년 이내로 확대된다. 이자지원 금리도 최대 연 1.2%에서 3.0%로 상향된다
부산관광공사(사장 정희준, 이하 공사)는 지난 13일 부산 아스티 호텔에서 부산시, 호텔, 컨벤션센터, 컨벤션 기획사 등 MICE 관계자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부산 MICE 얼라이언스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2019 부산 MICE 얼라이언스 데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