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설 연휴를 앞두고 1월 23일(목)까지 선물세트 과대포장을 집중 단속한다. 과대포장에 따른 생산자·소비자 비용부담 증가 및 환경오염·자원낭비 예방을 위하여 백화점과 대형 할인점 등 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집중 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단속 점검은 서울시 25개 자치구와 전문기관(한국환경공단,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이 합동 점검팀을 구성해 시행한다.시는 2019년 설·추석 과대포장 집중 단속을 통해 시내에 있는 유통업체에서 1,770건을 점검한 결과, 63건의 과대포장을 적발하고 이중
인천광역시는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발생과 관련 환자 발생에 대비해 비상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시는 지난 1월 3일부터 '중국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구성해 24시간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으며 국가지정 입원 치료 병상(인하대병원·인천의료
대구시는 겨울철 야생동물들의 먹이 부족 현상을 해소하고 서식지 보호를 위해 오는 11일 오전 10시 팔공산(대구 교육팔공산수련원 뒷산) 일원에서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겨울철 야생동물 먹이 주기 행사는 자연과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자연생태환경을 만들고자
강원도 강릉시는 한국은행과 7일 강릉 화폐박물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리나라 화폐의 역사와 가치를 창의적으로 보존·공유하고 계승하는데 상호 협력한다.한 지역 내 두 인물이 화폐 인물에 선정된 것과 특히 모자가 나란히 한 나라
인천경제자유구역(IFEZ)에 입주한 사업체 수와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지난해 9월부터 3개월간 2018년말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내에 입주하고 있는 종사자 5인 이상 사업체(외투업체는 1인 이상)를 대상으로 사업체 일반현황 등 공통항목, 외투업체 등 업종별 특성항목으로 나눠 전수조사한 ‘2018년 말 기준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사업체 실태조사’에서 나타났다.조사결과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사업체수는 총 3,039개로
경기도 과천시는 올해 가을 열리는 제24회 과천축제를 앞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축제 교육 프로그램 '과천축제 기획인 학교' 참가자 40명을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시는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기획인 학교 프로그램을 수료한 시민을 시민기획단으로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관내 유통 수산물 대상으로 유해물질 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지난해 소래포구, 연안부두 어시장을 비롯하여 마트에서 판매되는 수산물 325건을 대상으로 방사능, 중금속, 동물용 의약품, 패류독소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장윤석)은 경기도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3일 밝혔다.폐사체는 1월 2일 연천군 중면 민통선 내 밭 옆 산자락에서 농업인에 의해 발견됐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는 2020년 1월 3일 강원도 춘천시 서면 오월리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산림청 소속 산불진화헬기 2대를 투입해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산불은 12시 30분경 발생하였으며, 헬기 지원요청을 받고 13시에 대형헬기(KA-32, 3,000
앞으로 인천과 경기 등 광역급행버스(M버스) 출발지역의 정류소가 늘어나고 부산·울산권, 대구권 등 지방 대도시권으로도 광역급행버스의 운행이 확대된다.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6일 국민의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해 이 같은 내용의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고 3일 밝혔다.개정안에 따르면 광역급행버스 운행이 시작된 이후 대단지 아파트 건설 등 지역 여건 등이 변경됨에 따라 정류소 추가가 필요한 경우에는 인천시와 경기도 등 광역급행버스 출발 지역에 정류소 2곳을 더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인천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인천 소재 도축장에서 운행하는 식육운반차량의 미생물 오염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를 식육운반 위생관리 강화에 활용한다고 밝혔다.축산물 유통의 첫 단계인 식육 운반과정의 위생 상태는 최종 소비단계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철저한 관리가
미국에 본사를 둔 170년 역사의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신생기업까지, 10:1의 경쟁을 뚫은 국내‧외 10개 기업(국외 4개, 국내 6개)이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최고기술을 향한 마지막 경쟁에 돌입한다. 서울시는 서울지하철의 미세먼지 저감방안 마련을 위해 지자체 최초로
인천광역시는 지난 12월 17일부터 18일까지‘도시재생위원회’를 열어 사업후보지 9곳에 대해 결과보고서 ‧ 현장조사를 실시하여, 성과 우수지역 6곳(동구 송미로, 미추홀구 용현5, 용일사거리 남동측, 남동구 간석3동 돌산마루, 계양구 작전, 서구 신현 원마을)을 ‘20
한국전력은 2019년 4월 4일 강원도 고성군과 속초시 일대에서 발생한 산불피해 보상과 관련하여, 12월 30일 합리적인 보상을 위하여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고성지역 특별심의위원회』에서 산불 피해 보상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12월 30일(월) 한전 강원본부에서 개최된 제9차 고성지역 특별심의위원회는 다음과 같이 전원합의로 산불 피해 보상을 합의 의결하였다. 첫째, 한국전력공사(이하 “한전”이라 한다.)의 최종 피해 보상 지급금 규모는 (사)한국손해사정사회에서 산출한 손해사정금액의 60%
광명시는 지난 27일 광명시민회관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헤로니모' 상영을 끝으로 올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을 모두 마무리했다.광명시는 100주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총무과와 복지정책과, 문화체육과 등 모든 관련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