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그동안 전남 홍도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의 신규 서식지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전남 신안군 일대의 참달팽이 서식 실태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기존 서식지인
서울시가 저층주거지 내 낡은 주택의 집수리 지원을 위한 ‘주택개량 및 신축 융자지원 사업’ 예산을 10억가량 확대 편성해 올해도 노후 집수리 지원사업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 나선다.주택개량 및 신축 융자지원 제도는 저층주거지 종합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노후 주택의
노들섬 야외스케이트장이 개장 한 달여만에 2만 3천여 명이 방문하는 등 시민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고 있다.서울시는 지난해 12월 21일 개장한 노들섬 야외스케이트장에 올해 1월 20일까지 총 23,429명이 방문하고 예매자 평가도 5점 만점에 4.3점을 기록하는 등 겨
서울시가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비용을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07년부터 전국 최초로 주택 내 낡은 수도관 교체 공사비를 지원해온 서울시는 수돗물 불신의 원인 중 하나인 ‘주택 내 낡은 수도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지원금 인상을 결정했다
경기도는 20일 국내에서 첫 중국 우한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 등 선제적 조치에 들어갔다.도는 이날 오후 김희겸 행정1부지사 주재로 시군 부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환자 발생에 따른 경기도
서울시는 “국내 최초로 IoT기술을 활용한「실시간 소방시설관리 시스템」을 지난해 12월 구축 완료하고, 2월까지 시험운영을 거쳐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실시간 소방시설관리 시스템은 ‘스마트 안전도시 서울 구현’을 목표로 지난 2017년부터 추
서울시는 동남권 지역의 교통량 분산을 위해 탄천변 동측도로는 지하화하고, 기존의 제방도로 중 유수지 공간은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진출입로 설치 등 탄천변 동측도로 구조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탄천변 동측도로는 송파구 삼성교 교차로~탄천우안도로 연결구간 까지 약
지자체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와 할인율을 상향 조정했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역사랑상품권은 통상 월 개인 구매한도 70만원 내에서 할인율 5% 내외로 판매되는데, 90개 지자체에서 1~2월 동안 최대 100만원에 할인율은 최대 10%로 높였다고 밝혔
인천교통공사는 설 연휴기간 동안 인천종합터미널을 이용하는 귀성객을 위해 오는 23일(목)부터 27일(월)까지 5일간 특별수송을 실시한다.이번 설 연휴기간 동안 인천종합터미널 이용객이 일평균 약 15,000여명, 5일간 총 75,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파주시, 강원도 화천군 및 철원군 광역울타리 내에서 발견된 7개체의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16일 밝혔다.파주시 진동면 폐사체는 1월 14일 1차 울타리 설치 중 울타리 설치업체에 의해 농수로에서 발견됐고, 장단면 및 군내면 폐사체 2건은 같은 날 각각 국립생물자원관 조사원 및 농업인에 의해 산자락에서 발견됐다. 또한, 화천군 화천읍 폐사체 2건은 1월 14일 인근 지역에서 폐사체 수색 중이던 환경부 수색팀 및 국립생물자원관
경기도는 신생아~영유아기에서 로타바이러스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위한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
한국가스공사와 16일 가스공사 부산경남지역본부 사옥에서 '김해 제조식 수소충전소 착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행사에는 성영규 가스공사 부사장, 조현명 김해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및 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김해 제조식 충전소는 지난해 1월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서울시가 지역 내 소비증대와 소상공인 매출증대를 위해 발행한 ‘서울사랑상품권’을 설명절을 맞아 10% 특별 할인 판매한다. 300억 원이 소진되면 기존 할인율인 7%만 적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10일(금) 마포구 시범발행을 시작으로 15일(수) △성동 △강동 △영등포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경기도 연천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월 15일 밝혔다.폐사체는 1월 14일 장남면 반정리 민통선 내 2차 울타리 안 군부대 사격장에서 발견됐다. 연천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표준행동지침
경기도가 도내 398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일제강점기 당시 명칭 변경 여부를 조사한 결과, 이 중 40%인 160곳이 당시 고유의 명칭을 잃었던 것으로 확인됐다.일제는 우리 고유의 정서와 의식을 말살하고자 창씨개명 뿐만 아니라 창지개명도 했던 것이다.일본은 일제강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