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깨끗한 경기바다 만들기에 나선 가운데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8월 1일부터 31일까지 바다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수사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수사 대상은 궁평·제부·방아머리 등 도내 해수욕장과 전곡항, 궁평항 등 도내 33개 항·포구 등이며 바다에서 이루어지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금속성이물(쇳가루)이 기준치(10mg/kg)보다 24배(242mg/kg)검출된 시서스’ 분말(다이어트 제품) 해외 직구 대행자 등에 대해 수사 중이며, 금속성 이물(쇳가루)이 다량 검출된 제품을 섭취 하지 말 것을 당부하였다.최근 다이어트 보조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조치 때문에 중단됐던 대전도시철도 대전역「시민건강증진실」이 20일부터 비대면 방식으로 다시 운영을 시작한다.상담실에서 대면하여 진행하던 건강상담을 비대면 전화상담으로 바꾼 것이다. 쪽방촌 등 의료취약지역 만성질환자들의 건강관리를 지원하고 코로나19
경기도가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주체와 손잡고 소득에 상관없이 무주택자나 장애인, 1인 가구, 고령자 등이 주변시세의 80% 수준의 임대료만 내고도 살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임대주택 공급을 국내 최초로 추진한다.소득 수준에 따른 차별, 비싼 임대료 등 기존 임대주택의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가 명확한 치료법이 없는 난치성 질환인 림프부종 치료물질 개발에 성공했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림프부종에 대한 연구를 통해 림프부종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신약후보물질인 GSK-2를 개발하고 세포내 평가와 동물실험에서 효과를 입증했다. 독자적인
경기도가 최근 ‘하천계곡 불법행위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대책’을 수립한 가운데, 오는 8월 30일까지 점검반을 운영해 불법행위 예방 및 캠페인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지난해부터 ‘하천·계곡 청정복원 사업’을 시행하며 불법시설 상당수가 철거됐으나, 인파가 몰
서울시 민생사법경찰단은 본격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들이 가까운 계곡을 찾을 것으로 보고 7월부터 8월까지 개발제한구역 내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다. 주요 단속 대상은 계곡 및 유원지 주변 음식점의 무단 천막, 파이프 등 가설물 설치
서울시와 서울지방경찰청은 서울의 대표적 상징거리인 세종대로사거리~숭례문교차로~서울역 교차로 1.5km 구간의 도로공간재편 공사를 22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다.교통정체에 따른 시민불편 최소화와 차질없는 공사 시행을 위한 철저한 준비, 장마철 우천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서울시가 관리처분 인가를 받은 재개발‧재건축 구역이 입주자 모집, 분양까지 막바지 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분양가상한제’ 시행(7.29.) 전까지 총 1만1천호가 공급된다.관리처분 인가는 재건축 아파트 등 정비사업 이후 건물과 대지에
서울시가 수송 부문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그린 모빌리티 활성화를 위한 전기버스 도입에 박차를 가한다. 그린뉴딜 추경 편성액(국·시비 합계 248억원)을 활용하여 하반기 166대(시내 129대, 마을 37대)의 전기버스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전기버스전기버스 도입
국가정사를 총괄하던 조선시대 최고 행정기구이자, 지금의 광화문광장~세종대로인 옛 육조거리에 있던 주요 관청 중 유일하게 흔적이 남아있는 ‘의정부’의 터(의정부지, 議政府址)가 문화재청 심의 끝에 국가지정 문화재(사적)가 된다.일제강점기 때부터 훼손돼 흔적을 거의 찾아볼
서울시는 학교 운동장 등 낙후된 유휴공간을 재활용하여 새로운 주민 쉼터와 학생들의 쾌적한 교육환경으로 재조성하는 ‘에코스쿨(Eco-School)’사업이 「2020 대한민국 국토대전」의 ‘도시재생을 위한 유휴공간 활용 분야’ 에 출품해 최종 국토연구원장상으로 선정되는 영
전남의 코로나 확진자가 광주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자, 광주도시철도공사가 발빠른 대응에 나섰다.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전남 35번(보성군) 확진자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광주송정역과 김대중컨벤션센터, 소태역 시외버스 터미널 등을 이용한 것을 확인하고
서울시는 왕귀뚜라미와 장수풍뎅이와 같은 정서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찾아가는 곤충교실’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관내 복지시설 20개 단체를 대상으로 7월 16일(목)부터 선착순 모집한다.프로그램은 곤충전문 강사가 복지시설을 직접 방
경기도농업기술원과 경기·충남 인삼산학연협력단이 16일 안성시에서 인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공동 컨설팅을 진행했다.이번 컨설팅은 폭염에 대비해 반음지성 식물인 인삼의 고온피해를 막기 위한 인삼 재배지의 해가림 관리 시설, 병해충 방제 요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