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철도공사가 오는 3월 1일부터 평일 출퇴근 시간대를 제외하고 ‘자전거 휴대승차’를 상시 운영한다.이에 따라 주말과 공휴일뿐만 아니라 평일에도 출퇴근 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대에는 도시철도 맨 앞ㆍ뒤칸에 자전거를 가지고 탑승할 수 있게 됐다.대전도시철도공사는 코
산업화에 따른 인구유입으로 1988년 첫 천만(1,029만명)을 넘어선 이후 「천만 서울」은 세계적인 규모의 대도시로 자리매김하였으며, 1992년(1,097만명)을 정점으로 점차 감소를 해오던 인구는 2020년말 기준 991만명으로 32년 만에 1천만명 미만으로 나타났
앞으로 디스코텍, 나이트클럽 같은 위락시설이나 생활형숙박시설이 포함된 21층 이상, 연면적 합계가 10만㎡ 이상인 건축물은 건축허가 전 경기도의 사전 승인을 받아야 한다. 기존에는 30층 미만, 연면적 합계가 10만㎡ 미만인 건축물은 도지사의 건축허가 사전승인을 받지
서울시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첫날 이상반응이 발생해 119 구급대에서 이송한 환자는 11명이며 메스꺼움, 두통, 발열 등 경미한 증상이 발생해 의료기관으로 신속히 이송했다"고 밝혔다.또한 백신 접종 후 질병 상담도 14건이 있었으며, 대부분 근육통, 오한 등의 가벼
광명시는 전 세계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위기를 극복하고자 전기자동차 등 친환경자동차 341대를 보급한다.친환경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시민은 3월 2일부터 제조사 대리점을 통해 계약 후 신청하면 된다.보조금은 차량 종류와 모델별로 상이하며, 최대 전기자동차 1천300
경기 포천시는 낚시객의 쓰레기 투기 및 불법소각 등으로 야기되는 환경오염을 예방하기 위해 일동면 기산저수지(청계)와 영북면 산정저수지(산정호수) 두 곳을 물환경보전법 제20조 규정에 따라 낚시 금지구역으로 지정 고시했다.포천시는 지난 2월 행정절차법 제46조 규정에 따
21년간 장기 방치되었던 무주 관광숙박시설이 지역주민이 여가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및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고령자 복지시설로 새롭게 변신한다.국토교통부는 오랫동안 공사가 중단된 채 방치된 건축물에 대한 선도사업계획을 수립하고 무주군 숙박시설을 도시재생인
제4차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지로 강원도(강릉ㆍ양양)를 선정했다고 2일(화) 밝혔다.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사업은 한국판 뉴딜의 일환으로, 1차 산업인 양식업에 데이터ㆍ네트워크ㆍ인공지능(DataㆍNetworkㆍAI) 기술을 접목하여 디지털산업으로 전환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강동농협이 제공하는 12,803㎡의 부지에 ‘치유농업 교육장, 도시형 치유농장’으로 구성된 「치유농업센터」를 조성, 2021년 하반기에 개장한다고 밝혔다.2021년 3월부터 「치유농업 연구개발 및 육성에 관한 법률」시행에 맞춰 조성된다.이를 위해 서울시농업기술
서울을 대표하는 ‘대기 청정구역’인 남산 예장자락이 앞으로는 친환경 교통을 선도하는 장소로 거듭난다. 서울시가 남산 예장자락 내 ‘버스 환승 주차장’을 정식으로 개장하면서 공해를 유발하는 경유 차량의 진입 제한 효과를 높이고, 시민들의 친환경 녹색 순환 버스의 이용도
울산시는 그린뉴딜 정책의 일환으로 다양한 형태의 새로운 정원문화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도심 속 테마정원'을 조성한다고 밝혔다.대상지는 중구 성남동 원도심 일원, 북구 화봉동 송정나들목 공한지 등 2곳이다.'도심 속 테마정원 조성사업'은 동네 자투리땅, 유휴부지 등을
경기도는 경기도 수의사회, 세이브코리언독스와 민관 협력으로 최근 남양주시 일패동 소재 불법 개농장에서 구조된 50여 마리의 개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해당 개농장은 최대 400여 마리의 개를 사육하고 있었던 곳으로, 지난달 가축분뇨법, 폐기물관
경기도가 건설사 규모와 관계없이 건설업 불공정거래 행위를 근절하는 행정이 적법하다는 판결을 받아 주목을 받고 있다. 사법기관 역시 ‘공정 건설 환경 조성’에 대한 경기도의 정당한 행정노력에 힘을 실어준 셈이다.경기도는 입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회사 쪼개기’ 꼼수를
재단법인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 25일 ‘청소년 체험활동 의료 서비스 지원’을 위한 비대면 업무협약을 맺었다.센트럴병원은 시흥시 정왕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7년 개원 이후 400병상 규모로 수술실 5곳, 중환자실, 소아전용병동과 내·외과, 신경
마포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무급휴직 근로자에게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고용유지지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이는 코로나19 상황이 진정될 때까지 위기에 처한 근로자의 고용안정과 생계유지를 지원해 최소한의 사업기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