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올해 도내 어린이집 등에서 노로바이러스(Norovirus) 감염증 발생이 계속 증가함에 따라 개인위생과 감염 예방·관리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국내에서 흔하게 발생되는 감염병 중 하나로 오염된 물, 환자의 토사물로 인한 비말
경기도가 올해 도내 의료기기 제조 중소기업 32개사를 대상으로 시제품 개발부터 시험분석까지 맞춤형 지원을 펼친다.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이 같은 내용의 ‘2021년 경기도 의료기기산업 육성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참여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경기도가 3월 23일부터 4월 6일까지 도내 유기농식품 인증가공업체 173곳을 대상으로 ‘수입 유기농식품’ 원산지표시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3월 25일부터 4월 1일까지는 화성, 파주, 김포, 광주, 안성, 포천 등 6개 시에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합동점검도 병행한
서울시 전역에 228대 설치돼있던 수질자동측정기가 올해 말까지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시는 25개 자치구 424개 모든 행정동에 수질자동측정기를 촘촘히 배치해 수돗물 공급계통의 실시간 수질감시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권 단위
코로나19로 비대면‧온라인 비즈니스가 대세로 떠오른 가운데 서울시가 360도 3D 입체촬영 장비를 갖춘 ‘V-커머스(video commerce) 스튜디오’를 패션 소상공인들을 위한 무료로 개방한다. 제품 사진‧영상을 촬영하고,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실시간 판매도 할 수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역에서 경쟁력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2021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전국 16개 거점기관을 통해 사업에 참여할 지역 콘텐츠기업을 지난 22일부터 처음으로 동시 모집에 나섰다.◆
서울시는 3.29일부터 수소차 보조금 접수에 들어간다. 전기차와 더불어 친환경차 대중화를 통해 서울 도심 미세먼지를 저감하고 온실가스를 감축하겠다는 취지이다.수소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을 뿐 아니라, 공기 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서울시는 시민편의를 위해 지난해 8월 지하철 5호선 미사역, 하남풍산역 등 2개 역을 우선 개통한데 이어 오는 3.27일(토) 05시30분에 강일역, 하남시청역, 하남검단산역 등 지하철 5호선 연장 전구간을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지하철 5호선 연장(하남선)구간은 상일
경기도가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유해화학물질 불법처리’에 대한 집중 수사에 나선다.‘유해화학물질’은 사람의 건강과 환경에 해를 끼쳐 화학물질관리법에 의해 지정·관리되는 화학물질로 유독물질, 허가물질, 제한물질, 금지물질, 사고대비물질 등 유해성, 위해성이 있거
경기도종자관리소가 양평, 안성, 용인, 파주, 안산, 여주, 남양주, 시흥 등 8개 시·군에 유기농 벼 종자 40t을 공급했다고 19일 밝혔다.‘유기농 벼 종자(유기종자)’란 1세대 이상 유기적으로 재배되고 유전자변형농산물(GMO)이 아닌 종자를 말한다. 지난해 1월부
경기도 광명시 광명3동의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광주시의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된다.경기도는 광명시에서 제출한 ‘광명시 광명3동 도시재생 활성화계획(안)’과 광주시에서 제출한 ‘광주시 도시재생전략계획 변경(안)’을 도 도시재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빙어 어린 물고기(인공 부화시킨 새끼 고기. 길이 0.5cm 내외) 140만 마리를 4월까지 평택시 등 도내 7개 시·군 공공저수지 12곳에 방류한다.연구소는 수산자원 보호와 어업인 소득증대 도모를 위해 1990년대부터 빙어 수정란
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도심 속 휴식공간으로 사랑받는 난지캠핑장 일대 27,000㎡를 전면 리모델링하고 오는 4월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새로워진 난지캠핑장은 캠핑면당 면적이 약 38% 넓어졌고, 획일화된 캠핑 형태에서 벗어나 ‘캠프파이어존’, ‘글램핑존’ 등 다양
# 지난 11일 경기도 포천의 태봉초등학교 2학년 교실에는 20명의 학생들이 수업에 열중하고 있었으며, 3월 개학과 함께 새로 설치한 공기정화장치가 쉼없이 가동되고 있었다.이 날은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된 날로, 실외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제곱미터 당 100 마이크
서울시는 올림픽대로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잠실대교와 천호대교 남단IC에 올림픽대로 진․출입로를 추가하고 정체 연결로 구간을 확장 및 지하차도를 신설한다고 밝혔다. 잠실·천호대교 남단IC 연결체계 개선공사는 ’21.3월 착공하여 오는 ‘25.11월 완공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