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모태펀드 문화계정(이하 문화산업 펀드)을 통해 1460억 원을 출자해 23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조성할 계획이다.이는 지난해 조성액인 1968억 원 대비 16.9% 증가한 규모고 2006년도 ‘문화산업 펀드’를 운용한 이래 가장 큰 규모다.특히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은 2월 6일(목) ‘엘7(L7) 홍대 바이 롯데 호텔’과 ‘케이티앤지(KT&G) 상상마당 홍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 상황을 점검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박양우 장관은 홍대입구역 근처 거리를 찾아 중국인 등 외국인 관광객 동향과 관련 업계 현황을 살폈다. 이후 엘7(L7) 호텔의 방역체계를 점검하며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들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여행을 자제하고 있어
22개 지역 박물관과 미술관은 관람객들이 보다 실감나게 작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감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전시프로그램 및 콘텐츠를 선보인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역의 문화기반 시설을 활성화하기 위해 22개 공립 박물관·미술관에서 소장유물에 실감기술을 접목해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문체부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는 이 사업을 통해 공립 박물관·미술관의 열악한 전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보완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체험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공모를 통해 선정된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 작품상 등 주요 부문 후보에 올라 주목 받고 있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영화진흥위원회 오석근 위원장이 미국 엔터테인먼트 전문매체 ‘버라이어티(Variety)’가 선정한 ‘세계 엔터테인먼트 리더 500인’에 선정됐다. ‘버라이어티(V
새해 첫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쇼핑문화관광축제 ‘코리아그랜드세일’이 16일 개막해 45일간 진행된다.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방문위원회와 함께 16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2020 코리아그랜드세일(Korea Grand Sale)’을 개최한다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하반기부터 방송·광고 규제를 완화하고 미디어 산업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방송규제 개편 방안을 마련한다.방통위는 16일 대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20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방통위는 미디어 소비와 광고가 모바일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리틀>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이병헌, 하정우 주연의 <백두산>은 누적 관객 80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안재홍, 강소라, 박영규 주연의 <해치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주연의 <백두산>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76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같은 기간 2위를 차지한 한석규, 최민식 주연의 <천문>은 169만 관객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의 <닥터 두
서울디자인재단은 유니버설디자인을 기반으로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창조하는 디자인을 찾는 '서울 UD라이프스타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유니버설디자인(UD, Universal Design)'은 유니버설디자인은 성별, 나이, 장애, 언어 등으로 인해 제약을 받지 않도
문화재청은 '삼베 짜기'를 국가무형문화재 신규 종목으로 지정하고 국가무형문화재 안동포짜기 마을보존회(회장 손병선)를 보유단체로 인정했다.국가무형문화재 제140호로 지정된 '삼베 짜기'는 대마라는 섬유 원료에서 삼베라는 직물을 짜는 모든 과정을 말한다.삼베는 땀을 빨리
문화재청은 '서울 보화각', '담양 모현관', '서울 연세대학교 핀슨관', '송기주 네벌식 타자기', '대한민국임시의정원인', '대한민국임시의정원 문서'(추가등록) 등 6건(추가등록 포함)을 문화재로 등록하고, '김천 나화랑 생가', '광주 구 무등산 관광호텔'등 2건
문화재청은 내년도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0년도 세계유산 축전 사업을 공모했으며 그 결과 경상북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2개 지방자치단체와 올해 등재된 '한국의 서원' 축전 사업을 수행하기 위한 민간단체로 (재)한국의 서원통합보존관리단을 최종 선정했다.세계유산 축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국내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 국민이 향유하기 위해 문화재청이 내년부터 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각 축전별로 전통공연·재현행사를 비롯해 세계유산 세미나·체험·워킹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이를
용산과 노량진을 잇는 한강대교 중간에 있는 노들섬은 지금으로부터 100여 년 전 지금의 한강대교인 ‘한강 인도교’를 세우기 위해 강 중간에 둑을 쌓으면서 형성된 인공섬이다. 그때 붙은 이름이 ‘중지도’다. 1950~60년대만 해도 겨울에 한강이 두껍게 얼면 중지도 인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봉현)이 주관하는 국내 대표 공예 축제 '2019 공예트렌트페어'가 12∼1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에이(A)홀에서 열린다.올해로 열네 번째를 맞이한 '공예트렌드페어'는 공예 전문 박람회이자 공예 유통·사업을 위해
서울시설공단은 오는 16일과 17일 양일간 구로구 고척스카이돔 야구장에서 K-POP 공연 영상 및 독립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2019 고척스카이돔 시민개방 전광판 상영회’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2019 고척스카이돔 시민개방 전광판 상영회’는 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