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의 폐업부터 재기에 이르는 전 과정을 종합 지원하는 전담창구가 문을 열었다.중소벤처기업부는 폐업하려는 소상공인이 손해를 덜 보며 안전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나중에 재기하는 것을 돕는 ‘소상공인재기지원센터(이하 ‘재기지원센터’)’가 5일 서울중부센터에서 개소식을 갖
포스코가 포스코그룹의 사내벤처인 ‘포벤처스’ 1기 12개팀을 출범시켰다.포스코는 도전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 조성과 미래 신성장사업 발굴을 위해 지난 6월 사내벤처 제도 ‘포벤처스(POVENTURES)’를 도입하고 그룹사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아이템 공모를 실시했다.
28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창업기업 동향’에 따르면 2019년 8월 창업기업은 9만7428개로 지난해 8월에 비해 7.7%(8092개) 감소했으며 기술창업은 전년 동월 대비 3.5%(618개) 감소한 1만7236개를 기록했다.△8월 창업기업(개): 2016년 9만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돕기 위한 1인 미디어 오픈 스튜디오가 19~20일 서울 중구 신중부시장에서 처음으로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1인 미디어 오픈 스튜디오는 1인 크리에이터들이 전통시장이나 지역축제 등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이동형 스튜디오를 설
부산시는 기술창업의 촉진 및 활성화와 민간 창업생태계 중심의 상호교류·협력·집적화 지원을 위한 「창업촉진지구」 지정계획(안)을 발표했다.부산시의 「창업촉진지구」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4월 전국 최초로 제정한 「부산광역시 기술창업 지원조례
중소벤처기업부는 7월 신설법인 수가 9932개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4%(1014개)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이에 따라 올해 들어 7월까지 신설법인은 6만 3833개로 전년 동기보다 3.4%(2125개) 늘어났다.7월 신설법인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도·소매업 20
중소벤처기업부는 2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 순방을 계기로 태국 방콕에서 ‘한-태국 스타트업 서밋 및 계약체결식’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국경없는 스타트업, 하나의 생태계(Borderless Startup, One Ecosystem)’를 주제로 1박 2일
올 들어 7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와 벤처펀드 결성액 모두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벤처캐피탈협회는 1~7월 신규 벤처투자는 2조 3739억원, 벤처펀드 결성액은 2조556억원으로 집계됐다고 20일 밝혔다.1~7월 신규 벤처투자는 지난해 같
서울, 부산, 강원, 대전에 이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창업지원 시설이 대구에 문을 연다. 대구를 중심으로 영남권 일대의 공공데이터 기업 창업 및 일자리·경제창출 효과가 확대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와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21일 대구 소프트웨어(SW)융합
국유지 토지개발 사업이 지난 4월 부산원예시험장 부지에 이어 두 번째로 의정부교정시설을 대상으로 본격 추진된다.기획재정부는 국유지 토지개발 제2호 사업으로서 의정부교정시설 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안을 마련하고, 본격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의정부교정시설 부지
정부가 새로운 성장사업 창출을 위해 중소기업 연구개발(R&D) 사업에 3년 이상, 최대 20억원을 지원한다.또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위해 강소기업과 스타트업 각 100개사를 선정해 지원을 강화하고 대학·연구기관의 보유기술을 중소기업에 이전해 상용화하는 지원
한국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대규모 중남미 펀드가 조성된다. 유망기술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본투글로벌센터(센터장 김종갑)는 미주개발은행(IDB)의 이노베이션랩인 IDB 랩(IDB Lab)과 모태펀드에서 공동 출자해 1000억원 규모의 펀드 결성을 추진하고 있다고 1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제20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이 8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Innovative Technology Show, 이하 ITS 2019)은 8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3일간 서울 삼
LG전자가 협력사의 제조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협력사의 생산성이 상생(相生)의 토대이기 때문이다. LG전자와 국내 협력사는 지난해 약 300억 원을 투자해 협력사의 생산라인 자동화를 진행했다. LG전자가 축적해온 자동화 노하우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해 민간 최초의 ‘공유주방’이 오픈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ICT 규제 샌드박스 지정기업인 심플프로젝트컴퍼니(브랜드명 위쿡)가 1일부터 공유주방 기반 요식업 비즈니스 플랫폼 서비스를 본격 개시했다고 밝혔다.▲ ICT 규제